세상에 필요한 건 너의 모습 그대로
조안나 게인즈 지음, 줄리아나 스와니 그림, 김선희 옮김 / 템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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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가 하늘을 날아오르는 날이에요!

서로 다른 우리가 함꼐 하늘을 날아오를 때,

얼마나 아름다운 하늘이 되는지 발견하는 날.

세상에 필요한 건, 서로 다른 우리예요.

너와 나, 우리의 모습 그대로!

이 책은 학년 초에 초, 중, 고를 불문하고 이용할 수 있는 책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제 각각의 성향을 가진 학생들이 1년간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목표보다는 각자가 가진 빛깔이 더욱 선명해지길 바랐던 작년 저희 반 아이들을 향한

제 마음이 생각났더랬어요!

너무 당연하지만, 당연하기에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사실을 아름다운 색색깔의 열기구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한줄평>

: 다름 속, 다름이 있기에 저마다의 존재가 빛을 낸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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