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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이 온다! ㅣ 스콜라 창작 그림책 29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지음, 이현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2월
평점 :
하품이 온다!~~~~!!
과연 하품을 막을 사람이 있을까?
하품이란 참으려고 하면 참아지는 것일까?
하품은 정말 전염되는 것일까?
하품이 온다는 것은 결국 우리가 잠을 청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어린 아이들 입장에서는 졸려서 잠을 청하게 되면 그만큼 자신들의 놀이 시간이 줄어드는 것일 수 있다.
즉, 밤새도록 못 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과 우리에게는 잠이라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의 귀엽과 발랄한 모습으로 그려낸 책
아이들이 잠에서 꺠어나 어떤 계획을 세워 어떤 놀이를 하게 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