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같은 통점이 된다 걷는사람 시인선 131
문학동인 공통점 지음 / 걷는사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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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헤아림가 조선대 문예창작과를 다닐 때, 내가 물었다. 요즘 누가 시를 보냐? 차라리 소설쓰는 것이 어떠냐?라고 질문한 적이 있다. 그는 이 시대에 시 쓰는 사람 한 명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모인 이들. 그들의 실험적 방법, 그리고 소통하려는 흔적을 나는 쭉 지켜 보았다.

늙은 시인이 이제야. 가슴으로 읽을 만한 작품을 보았다. - 열심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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