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과 연애 사이 - 당신이 놓친 건, 연애 타이밍
이명길 지음 / 황금부엉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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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안하고 그냥 싼맛에 샀는데 내용이 알차고 배운것도 많아서 좋았습니다.♡☆○초여름에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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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의 역사 - 만리장성 밖에서 보는 중국사
김기협 지음 / 돌베개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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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즈노교수와 종로피맛골이야기





지금은 일본으로 돌아갔지만 생글생글 잘 웃던 미즈노교수가 방송에 잘 나오던 시절이 있었다.





사람들이 스튜디오에 모여서 토론하던 곳에서 미즈노교수는 "저희 일본에서는





자식이 사업자금이 부족해 시골부모님에게 가서 가만히 있으면 말을 안해도 부모님이





알아서 주십니다.





또 연인들끼리도 사랑한다는 말을 안해도 다 압니다." 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그 말에





주변사람들은 "에! 그게 뭐야 말을 해야지" 하며 어이없어 했다.













이야기가 좀 다를진 몰라도 야만이란말은 18세기 프랑스에서 만든 말로 자신의 문화가 다른





문명보다 우수함을 말하기위해 만든 말이다.





타문화를 자신의 문화적 시각으로만 해석하려는 극단적인 예가 '야만'이라는 단어다.





12세기 한국과 일본에는 모두 무신정권이 같은 시기에 등장한다.





청기백기게임의 원형도 알고보면 운동회때의 청백전이 아니라





백강전투후 400년동안 일본에 존재했던 시대가 헤이안시대고 그 이후가 700년간의



무신시대다.















수도를 두 번씩이나 옮긴 간무천황이 794년에 헤이안쿄(현재 천왕이 사는 도시 교토)를







도읍으로 정착시킨후 1185년에 이르러서야 미나모토가문이 다카모리왕의 손자







다이라씨와 전장에서 맞붙었을때 서로를 구별하기 위해 한쪽은 등에 홍기를 꼽고







한쪽은 등에 백기를 꽂은데서 청백전이 유래한다.







이로인해 다이라씨가 궤멸하고 군사,경찰,행정권이 미야모토가문의 수장 요리토모에게







넘어간다.















이때 시작된 또 하나의 풍습이 있는데 무신정권의 호화로운 요리인 가이셰키요리와







승려들의 공양음식인 쇼진요리가 합해져서 현재의 일식요리의 원형이 탄생되기도 한다.







이런 전통이 1868년 메이지천황의 시대가 도래할 때까지 700년 동안 무신들이







전국에서 난립해 싸우는 전국시대가 계속된다.







우리나라에 군청단위가 있다면 일본에서는 현단위의 땅에 지배자인 영주가 있어







그곳의 무사집단과 농민집단이 영주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서로 경쟁하는 시대를







그들은 700년이나 지속시킨다.







만일 거기속한 사람이 자신의 불만이나 억압에 대한 표출을 하게되면 그곳 집단에







해를 끼쳐 단결에 해가된다하여 자신의 욕구불만을 자신의 내부로 내면화하는







문화가 뿌리를 내려 지금도 일본에선 제일 심한 욕이 우리가 잘아는 '빠가야로'라는







바보란 말이 제일 심한욕이라 알고있다.













어느 기자가 그런다 한국과 일본의 고소고발 사건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이건 단순비교가 아니라 원인을 역사적 유래를 놓고 비교해야 알 수 있는 것이다.







나라마다의 문화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건 무리가 따를 때도 있다.





그럼 한국욕의 발원지는 어디인가 '바보'는 욕도 아니다 그냥 애칭 정도일까





조선은 500년동안 양반중심의 중앙집권제가 뿌리를 내린다.



서민들은 자신에게 가해지는 멸시와 천대를 뒤에서 욕으로 푸는걸로 해소한다





결론적으로 한국은 외부의 억압으로 인해 생기는 불만을 욕으로 푸는 문화를 발달시키게





되었고 일본은 외부의 억압으로 인해 생기는 불만을 내면화하는 문화가 발달하게 된다.













조선은 사대부의 나라다 사대부의 발원지를 보자.





진,송시대이후 사대부라는 명칭이 직업은 비록 달랐지만 농,공,상과 같이 섞여 살았다가





후대에와서 사대부는 곧 문벌이 높은 집안을 가리키게 되었고 그들이 사는 곳은 농,공,상과





완전히 구별되도록 서로 섞여 거주하지 않게 된 것이다.





압구정도 중국 송나라의 정승 '한충헌'이 황제를 새로 세운 공을 이룬뒤 압구정이라는





정자를 지은후 벼슬을 버리고 갈매기와 함께 논다는 겸손의 뜻이 원형이다.





그 압구정이 조선으로 넘어와 '계유정난'을 기획한 한명회가 갈매기압으로 부르던 정자를





지은후 그곳의 뜻이 서민들에 의해 누를압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된다.













발원지를 알면 재미나는 것들이 많다.





한강의 발원지도 오대산 '우통수'와 태백 황지의 창죽동의 검룡소를 발원지로 보기도한다.





여기는 귀한 곳이기에 잘 보존되고 있다.





그럼 지금 한국은 발원지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문화유산은 또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을까 안압지,불국사,석굴암,첨성대,무령왕릉,고인돌,장군총등 거의 다인





문화유산은 모두 귀족이나 왕족들을 위한 유산이다.







그럼 우린 이런 문화유산을 정말 잘 지키고 있을까













우리는 약간이라도 불편하거나 보기 싫으면 싹쓸어버리고 다시 짓는 일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종로의 피맛골,중앙청,명성황후생가 담장의 일부,북촌을 밀어버리고 빌라단지를 만들자는





사람들,창덕궁의 아기자기한 산책로를 시원스럽게 밀어버린 사람들,천재시인 백석과





길상사 자야여사가 사랑을 나누던 집,10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한국영화의 탄생지인





단성사가 헐릴때 우리 영화인들은 돈버는 일만했다.





돈에 눈먼 한국영화인들,올림픽 메인스타디움과 국회의사당을 지은 건축가 김수근씨의





집도 싹 밀어버리거나 밀려고했다.













이제껏 나온 문화유산중 95%인 서민들의 유일한 유산 한국에 욕이 왜 많은지를





알려주는 유일한 증거가 바로 종로의 '피맛골'이다.





종로통 대로변 정승판서행차의'말을 피하다'에서 유래된 피맛골은 종로통의 뒷골목이다.





지금 당장은 경제적 가치가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과거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혜안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문화유산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것이다.





낡은 것은 허물고 처음부터 새로 짓는다는 한국식 개발과정은 한국이 지닌 약점중에서도





가장 큰 부분이다.





세월이 지나면 무엇이든 잊혀지는 법이지만 역사의 현장은 고이 보존되고 간직되어 다시





후손들에게 전해져야하는 법이다.





우리는 지금 전통과 낙후를 구분못하는 혼돈에 빠져 있지않은지...













가난의 잔재를 지워버리고 싶었던 구시대적 발상이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의 판단을





흐리게하고 있는 것일까.





1392년 조선은 개국했고 그 시절 숭례문을 만들게된다.





숭례문은 한명회의 계유정난때도 있었고 임진왜란때도 있었고 흥선대원군시절에도 있었고





김영삼대통령이 치적이라고 자랑하는 우를 범하며 바로크시대의 대표적 건축양식이며





한국의 근현대사가 그대로 녹아 있는 그자체가 박물관인 중앙청을 부술때도





있었지만 69세 노인에 의해 크게 훼손되었고 그 노인은 국민들의 비난을 받으며 감옥으로 향했다.





종로의 피맛골은 1392년 조선의 개국시절 서민들에 의해 자생적으로 생기게된다.





피맛골은 한명회의 계유정난때도 있었고 임진왜란 때도 있었고 흥선대원군 시절에도





존재했고 김영삼대통령이 치적이라고 자랑하며 바로크시대의 대표적 건축양식이며





한국의 근현대사가 그대로 녹아있는 그자체가 박물관인 중앙청을 부술때도 있었지만 낡은 것은 허물고





처음부터 새로 짓는다는 한국식 개발과정으로 원형이 크게 훼손되었고 국민들은





무관심하거나 부순사람을 지지한다.













옛날 것을 없애는 것은 한국의 약점 중에서도 가장 큰 부분이다.





몇몇 정치인의 생각만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를 통째로 바꾸려는 발상 이제는





좀 바꿀때도 되지 않았을까.





외국에서는 모짜르트생가 베토벤 생가에서 외국정상들과 칵테일 파티를 한다는데





왜 우리는 이런 야만의 시대에 살아야할까





참고도서 몇권만 추려서 권한다





서울, 북촌에서





좋은 길은 좁을수록 좋고, 나쁜 길은 넓을수록 좋다(1989년판)





일생에 한 번은 독일을 만나라





빈곤의 연대기





세계는 기다리지 않는다





내사랑 백석





맨큐의 경제학 페이지230 (역사적건물의 외부효과)





구석구석 찾아낸 서울의 숨은 역사이야기 ♡☆○

초여름에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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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의 역사 - 만리장성 밖에서 보는 중국사
김기협 지음 / 돌베개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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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읽게되는 역작입니다 이런 책을 읽게된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오함이 쓴 (주원장3)과 만화책(부자를 만드는 풍수명당)읽어보십시오 ♡○☆초여름에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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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 - 개그맨 김형인의 뼈 때리면서도 담백한 세상에 대한 처세 이야기
김형인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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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도 좋지만 역사공부도 같이해야 더깊이 있는 처세가 나올것 같아 책세권만 추천드립니다 한국,일본,여진은 모두 같은 피를 나눈 동이족입니다.(김의나라,한국어는신라어일본어는백제어,대쥬신을 찾아서 1,2)읽어보십시오 ♡○☆ 초여름에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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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 - 개그맨 김형인의 뼈 때리면서도 담백한 세상에 대한 처세 이야기
김형인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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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주영회장과 야마모토회장







우리는 지금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다.







좋은 옷을 입고 국산차와 좋은집 잘정비된 제도 반도체,컴퓨터도 만들고 대학에선







많은 석학분들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지하철만해도 외국지하철 부럽지 않은 수준이라한다.♡♡



















이승만대통령시절 길거리엔 거지 투성이었고 배고픔과 추위가 도둑을 만든다고







도둑도 참 많았다고한다.







우리에겐 경제발전을 해야할 밑천이 필요했다.







1960년 베트남전쟁이 터졌지만 6.25협정서에 서명한 잉크가 채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전쟁의 기미를 느낀 이대통령은 미국에 참전의사를 제의한다.○○























베트남도 우리와 똑같은 역사를 경험한 프랑스식민지 국가였다.







2차대전후 베트남독립군을 지휘하던 호치민을 중심으로 한 북베트남과







민주진영의 지지를 받은 남베트남은 전쟁에 돌입했고 공산주의 도미노가







진행되는걸 두려워한 미국은 1965년부터 대대적으로 개입한다.☆☆



















한국군도 30만명이 파병되었고 사망자만 5099명에 달했다.







우린 거기 왜갔을까 돈벌러 한국의 유학생들은 하버드,동경대,옥스퍼드대 같은







선진국대학에 유학을 다녀와 나라를 일으키는 역할을한다.







외국대학이 자선단체인가 그들도 수업료를 받아야 학교를 운영할 수 있다.







그돈이 어디서 났겠는가 파월장병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면서 벌어온 월급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일으킨 종자돈 아닌가♡♡



















이토 히로부미가 조선을 침탈하러 왔다.







혼자왔을까







일본군은 의병을 죽이고 조선인을 학살하고 여인들의 정조를 짖밟고 중국의







식민지였던 조선을 빼앗아 자신의 식민지로 만드는 토대를 닦는다.







그 토대위에 일본인 기업인들이 왔고 그중 야마모토회장이 있었다고치자







그는 조선에서 돈을 벌어 일본으로 갔다.







우리 입장에서 야마모토회장을 어떻게 보아야할까○○



















박정희대통령시절 우린 경제발전의 토대를 닦는다.







그돈은 어디에서 왔을까 일본배상금,미국차관,베트남파병용사들,파독광부와간호사들







그시절 우린 무일푼이었다.







베트남에 간 기업인중 정주영회장도 있었고 수없이 돈을 벌었지만







그분의 자서전엔 그런 내용은 없었다.







또 이승만대통령이 일본인 적산재산을 거의 헐값에 현대에 주며 관급공사도







몰아주었는데 그런 내용도 없다.







그냥 쌀가게에서 현대자동차와 현대건설로 건너뛴다.







정주영회장은 한국인에겐 경제건설의 은인이지만 베트남인들에겐 야마모토회장이었다.☆☆























일본은 2012년 하토야마총리가 서대문형무소앞에서 한국식으로 무릎꿇고 사죄했다.







우린 베트남에게 뭐했나 개그맨들이 라이따이한,라이따이한 하면서 낄낄거리는게 다다







그 사람을 때릴려면 그 사람을 악마화해야한다.♡♡















하나만 예를들어보자 고대로마에선 화재가 자주 발생했지만 네로황제시절엔







로마시내의 70%가 불탈 정도로 심하게 났다.







화재 당시 네로황제는 로마시내에서 80km떨어진 안티움에서 휴가중이었다..







돌아와보니 민심이 이반되었고 그 비난의 화살을 피하기 위해 기독교도들을







지목해 사자밥으로 만들었고 콘스탄티누스황제때 기독교가 국교로 인정되자







그 복수로 네로황제가 로마시를 불태우며 노래했다고 뒤집어 씌운것이다.○○























우리에게도 경제발전을 하기위해선 호치민과 베트콩을 악마화해야할 필요가







있었고 베트남 곳곳엔 한국군 증오비가 있다.







과거란 원인이 있었기에 현재란 결과가 있다.







소녀상과 한국군 증오비가 뭐가다를까







파월용사들은 베트남독립군을 죽이고 학살하고 베트남 여인들을 강간해







수많은 라이따이한들을 만들었다.







위안부와 라이따이한이 뭐가다를까 야마모토회장과 정주영회장이 뭐가다를까-☆☆























우린 받은것만 생각하고 준건 생각안한다.







그럼 우린 일본에게 준게 없을까







마산은 원래 합포라는 항구도시였고 여기서 여몽연합군이 일본원정단을 꾸린다.







다아는대로 태풍으로 무산되었다.♡♡



























어느 여자아이가 밤에 물마시러 부엌으로 왔다가 도둑이 엄마를 죽이는 장면을 목격했다면







그 쇼크는 평생간다.







미군의 원래 원폭투하 지점인 고쿠라시가 구름에 가려 나가사키로 원폭투하 지점을







바꾸었을때 일본인들은 그 핵무기를 향해 무쿠리고쿠리가 온다고 하였다.







왜 미군을 향해 뜬금없이 몽고군고려군이 온다고했을까 정신적 쇼크가







700년후까지 이어진다.







또 여몽연합군의 쇼크로인해 교토에 본거지를 둔 가마쿠라 군사정부가 붕괴되기도하였다.○○



















누가 잘했다 잘못했나를 떠나 이제 좀 베트남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가졌으면 좋겠다.







우리가 이런 좋은 대학과 편리한 대중교통 반도체,자동차를 만들수 있는







원동력은 베트남인의 피의 대가였다.







다시 말하지만 라이따이한은 우리가 베트남에서 저지른 또다른 이름의 위안부였다.







베트남에 더 많은 한국기업들이 갔으면 좋겠고 한국에 돈벌러 온 베트남분들에게







더 잘해주었으면 좋겠다.☆☆







여말선초 서북국경과 위화도



베트남전쟁



베트남사



호치민평전



로마인이야기



명나라로 끌려간 조선공녀 잔혹사



한국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일본사



한국사이야기



한국재벌흑역사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외 다수

♡○☆ 초여름에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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