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든 종교는 청렴과 가난을 숭배하지만 유대교는 부를 숭배했기에(유대인 경제사10)지금 세계 금융계를 유대인이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이 책은 돈은 감추어야할 허물이 아니라 일상이란걸 부담없이 보여준다.자녀교육 자기계발에 관한 좋은 내용이 많다.좋네요 거창한건 없어도 소소한 일상에서 얻어야할 경제지식들이 솔직하게 잘 적혀있다.잘쓰셨습니다.아래 제가 쓴 글 하나 올립니다.제목: 돈버는 비법민정시찰을 자주하던 임금중에 숙종이 있었다.어느날 수원성 인근 시냇가를 걷고있는데 한 총각이 관을 옆에 놔두고 울면서묘를 파고 있는 것이다.숙종이 묻자 저 언덕위 오두막에 유명한 지관이 사시는데 여기가 명당이라하여묻고 있다고 대답하는 것이었다.숙종은 기가막혀 아무리 그래도 시신을 산에 묻지 냇가에 묻지 않는건 삼척동자도아는 사실인데 아무리 총각이 무식하다기로서니 숙종은 총각에게 서찰을 써주며"이 서찰을 수원부로 가져가게 수문장이 막거든 이 서찰을 보여주게""어명! 수원부사는 이 사람에게 당장 쌀 삼백가마를 하사하고 좋은 터를 정해서묘를 쓸 수 있도록 급히 조치하라"♡♡숙종은 갈처사의 오두막집을 찾아가서 따지듯 물으니 갈처사왈 "거기는 시체가들어가기도전에 쌀 3백 가마를 받고 명당으로 들어가는 땅이야"놀란 숙종왈 "그런 재주가 있으면 저기 고래등 같은 기와집 마을에서 살 일이지 왜 여기서 사시오"하자저 아랫것들은 남을 속이고 도둑질이나 해가지고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서 사는데내가 거길 왜 가 여긴 임금님이 찾아올 명당이야..."그런 이야기가 오간후 숙종은 갈처사에게 자신의 능도 잡아달라고 부탁해지금의 고양시 서오능 중에 명당인 명능을 잡아주고 그는 임금이 하사한 3천냥중노자 30냥만 가지고 홀연히 떠났다고 한다.○○물론 재미나는 이야기고 실화며 그의 청빈함에 박수를 칠수도 있겠지만 재주가좋다고 생각까지 옳은건 아니다.그가 악하다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사소한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절대적으로 정해진 운명이란 없다.손정의회장의 할아버지는 대구사람으로 대구시가 최근 묘지 위쪽으로 도로를놓아서 손해를 봤을진 모르겠지만 그는 어려서 기찻길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잔다.하던 빈민촌에 살던 인물이다.☆☆부자의 80%는 당대에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다.예로 손님이 북적거리는 맛집을보자 이분들은 고용을 창출했고 열심히 일해서돈번 분들이다.갈처사가 말한대로 손가락질 당할 분들이 아니다.자린고비에게 부를 준것은 굴비 한마리가 아니라 굴비 한마리마저 아꼈던최선의 노력과 마음가짐이다.♡♡이런 이야기하긴 뭐하지만 이토 히로부미는 가난한 천민의 자식이었고 안중근의사는 고래등집 자식이었다.사람은 어디서 태어났느냐보다는 어떻게 죽었느냐가 중요하다.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고 부자를 미워한다는것은 돈을 미워한다는 것이다.돈을 미워하니 돈이 나에게 모이지 않는건 당연하다.운명은 마음에서 온다는걸 잊어서는 안된다.관상은 변한다. 다른 사람을 아래로 내려보는 사람 맹목적으로 부자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돈은 안온다.잠깐 생겼을진 몰라도 금방 빠져나간다.♡♡그럼 이 험하고 힘든 세상 어떻게 살라고 고려시대 거란이 쳐들어온 이유는 귀룡동에 무덤을 만들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제 음택혈은 다쓰고 없다.양택혈은 진행형이다 현관은 무조건 밝아야한다.현관이 어두우면 오던복도 달아난다.그리고 지갑을 살일이 있으면 무조건 금요일에 산다.○○부자든 가난하든 돈을 우습게 보면 돈도 당신을 외면한다.오늘 백원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언젠가 100원 때문에 울 날이 반드시 온다.스스로 운이 좋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살면서 행운을 경험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세상은 가진자의 것이 아니라 알고 누리는 자의 것이다.☆☆장마철에 자미원88
아이고 지난번에 산책이다.풍수책을 하도 사서 읽다보니 더이상 볼 푸후책이 없을 정도다.기왕 또 샀으니 돈 아까워서라도 한번더 읽는다.내용정리도 잘되어 있고 좋은 내용도 많다.♡○☆ 장마철에 자미원88
책을 재미있게 잘구성했다.내용이 알차고 배치법도 잘되어 있는데 문의 위치가 빠져있어 방향을 옷잡겠다.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계된 풍수아이템이 많다.그것을 원한다면 그 나름의 환경을 만들어 놓아야한다.♡○☆장마철에 자미원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