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보디보, 생명의 블랙박스를 열다
션 B. 캐럴 지음, 김명남 옮김 / 지호 / 2007년 7월
평점 :
그림으로 설명해주니까 이해가 쉽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은 일상에만 아니라 진화에도 적용되는 말이다.
파리,모기,쥐,인간,거미,새우,코뿔소,얼룩말,새,공룡 모두 먼 옛날 공통조상에서
갈라져 나온 유전적으로 같은 진화의 결과물이다.
뭐 이런 얘기다.
동물들의 유전적 유산에는 공통점이 많다.
자연의 모든 종은 서식조건의 변화로 인해 변형을 겪고 이것이 돌연변이를 만들었다.
모든 동물을 만드는 유전자들이 동일한 기원을 가졌다.♡☆○
늦가을에 자미원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