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였다 뗏다 할 수 있어요.
6살, 3살 아들을 위해 준비한 <코코몽2 매직 놀이책>. 붙었다 뗏다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사용해보았답니다. 아이들이 열광하는 캐릭터라 기존의 스티커북이랑 비슷하겠지, 하고 구입했는데.. 받았을때 느낌은 와~ 무지 크다. 그리고 보드북으로 두껍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코몽2 매직 놀이책>은 아이들이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두꺼운 스티커로 만들어진 책이에요. 아이들이 한번 붙이면 끝나는 스티커북이 아니라 집에 있는 책처럼 계속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또한 6세 아이도 활용할 수 있게 +.- 를 직접 만들어보는 연산 코너와 수세기 등도 있어 어린 연령부터 유치원 단계까지 활용할 수 있답니다.
<코코몽2 매직 놀이책>의 또하나의 특징은 다양한 도형놀이를 통해 사고력과 인지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다양한 도형 모형틀을 붙이는 방식과 본인이 직접 도형을 이용해 사물을 만들 수 있답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이 이 도형틀을 캐릭터 못지 않게 매우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