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 너와 나 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나를 지키는 괜찮은 생각 1
레이첼 브라이언 지음, 노지양 옮김 / 아울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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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인권이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이죠.

정말로 예전엔 아이라고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거나 하는 일들이 많이 있잖아요.

아이의 동의 따위는 상관없는 어른들이 많지요..

그래서 그로 인해서 상처를 받고, 안 좋은 일들도 많이 생기는 게

다.. 그런 이유인 거 같아요.

아이들은 약한 존재니까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강한 힘을 알려줘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너무나 좋은 책이 짜란! 하고 나타났네요!

동의!

전 세계 1억 5천만뷰를 기록한 화제의 콘텐츠!

 

정말로 머리에 콕! 박히는 글귀더라고요....

어렸을 때 어른을 공경해라, 약한 사람을 도와줘야 한다고 배웠는데..

요즘 세상이 참 흉흉하죠...

그러다 보니 우리 아이들.. 너무 착하기만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진정한 주인공이 될 수 있게

아이들의 눈높이로 재미있게 풀어놓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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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랑 같이 책을 보고,

맞아! 그래!! 이마를 탁! 치게 하는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우리 아이들이 쉽게 상대의 마음을 생각 못 하고 하는

일들이 바로 상대방을 힘들게 한 거죠.

그리고 나를 힘들게 한 게 상대방은 그런 뜻이 아니었던 것도 있고요.

그런 경계선이란 한계를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어떻게 표현하죠?!

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서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상황에 맞는 이야기가 나와서 아이들과 보기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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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상황들이 나오고,

 

동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나오니

엄마가 설명해 주는 것보다 이렇게 책으로 보고,

다양한 상황들을 이야기하면서 이해를 도와주니 좋더라고요.

아이들은 자기편을 안 들어줬다는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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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상황들이 딱! 정말 아이들이 생각할만한 거죠.

좋게 생각할 상황인데...

할머니는 화를 내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글을 보지 않고, 아이에게 물어보니

할머니가 놀라서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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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아이가 셋이기에..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을 때도 있어요.

서로 이야기를 하고 상황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일방적일 때도 있지요.

그럴 때면 상대 아이는 속상해하고, 토라지기도 하는 상황과 함께

저에게 울면서 다가와요.

그럴 때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아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 다니는 선생님께 상담을 받은 적도 있답니다 ^^;;

이제 이 동의 책을 보고 아이들과 조금씩 변화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일방적이 아닌 아이와 함께 생각하면 금방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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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의가 있지만, 또 동의 같은데.. 동의가 아닌 게 있다네요.

뭐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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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심한 아이들이 생각하는 일이죠.

저희 둘째가 살짝! 그래요..^^;

그래서 자기 마음은 아닌데.. 하고 속상해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읽으면서 뭔가 느낀 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물어보면 말을 안 하는지라..

마음을 읽을 수가 없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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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을 상대로 다양한 일이 벌어지고 있죠.

그래서 학교에서 교육을 따로 하고 있잖아요.

그중에 모르는 사람이 길을 물어보거나 같이 가면서 알려달라고 하면

저는 어린이라서 몰라요~ 어른에게 물어보세요.

하고 자리를 피하라는 말도 있고요.

어른이 아이에게 물건을 들어달라는 것도 말이 안 된다며

다른 어른에게 말씀하세요. 하고 자리를 피하라고

학교에서 교육을 하더라고요.

착한 손길인지, 나쁜 손길인지

사람의 마음은 읽기 힘들잖아요.

그러니 내가 싫으면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가 되어야 하는 거죠.

인성교육과 성교육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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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ebs 60 부모를 보는데요.

부모 멘토 심리상담가 이보연 선생님과

세바시 등의 강연으로 유명하신 정우열 정신과 의사님도 추천하시는 책이

동의 더라고요.

타인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행복과 권리를 당당하게 주장하고

부당한 요구에 현명하게 거절하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줘야 한다는

이보연 선생님의 말씀 꼭! 기억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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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등 막둥이랑 하니 더 좋은 거 같더라고요.

할 말하는 우리 막둥이지만,

그렇게 못할 때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친구에게 실수를 할 수 있으니

우리 막둥이 인성교육과 성교육을 해주는 거죠!!

경계선을 어떻게 정하는지도 이야기하고 말이죠.

거절하는 것도 꼭 필요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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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이렇게 도움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나와있더라고요.

그런 상황을 혼자서 꾹꾹 눌러 담아놓는 게 아니라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사실이죠.

저도 엄마로서 뉴스 보며 안쓰러운 상황들을 볼 때면

우리 아이가 저런 상황이라면.. 우리 아이도 저럴까?!

하는 두려움이 있는데..

딱 잘 만난 책인 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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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공카페에 동의 워크지 독후 활동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프린트해서 아이들과 해봤지요.

책을 읽고 난 후라서 자신 있게 잘 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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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동의를 구합시다!

저도 아이들에게 동의 구하고 이사 준비 중이네요.

일방적이 아닌

서로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아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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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마워 엄마 마음 그림책 1
윤여림 지음, 이미정 그림 / 을파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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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을 키우면서.. 첫째를 낳고,

둘째를 낳고,

셋째를 낳고....

내리사랑도 있겠지만...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었어요.

그것이 바로 첫째 때와는 다른

둘째, 셋째에게 사랑을 나눠줘야 한다는 게..

저도 그렇지만 아이들도 참 힘들어하더라고요.

거기다 육아에 대한 버거움까지.. ㅠ.ㅠ

 

머릿속에서는 한 아이에게 읽어줬던 거

두 아이에게 읽어주면 되지,

세 아이에게 읽어주면 되지~^^

했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그런 엄마의 마음이 담겨있는 책 발견!

사실.. 엄마기획단으로 참여한 책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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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랑 함께 읽었어요.

오늘도 고마워

엄마 마음 그림책인 오늘도 고마워 책은

글 밥이 많지 않은데요.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을 어루만지는 느낌이더라고요.

 

 

윤여림 작가님의 책인데요.

처음 책을 만들기 전부터 30명의 엄마들이 의견을 주었지요.

그 30명에 저도 있다는.. 사실.. ^^;

큰~ 도움이 안됐던거 같은데..

감사하게도 저의 이름과 아이들 이름이 있으니 뿌듯하더라구요.

글을 봤을때와 또 그림을 봤을때와 하나씩 하나씩 쌓이면서

엄마의 마음을 읽어주는 엄마를 위한 그림책이 만들어 진거 같아서 참 좋았어요.

윤여림 작가님의 책이 유명하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처음 만났는데..

그 중에 [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 책이 유명하더라구요.

도서관 열리면 책 빌리러 가자고 했네요.

언니들은 각자 읽었는데..

저는 막둥이랑 같이 읽었어요 ^^

책 속에 나오는 남자아이가 막둥이랑 비슷한 연령인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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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속에 엄마와 아들이 나와요.

둘의 대화 내용으로 이루어진 오늘도 고마워

두 사람은 어쩜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과 미안한 마음

그리고 고마운 마음을 잘 표현하는지 모르겠어요.

책을 읽으며 반성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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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랑 그림책 보고 있는데 언니들이 달려 나왔어요.

언니들도 읽었지만, 엄마가 읽어주는 그림책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쩌다~~ 한 번씩 그림책을 읽어주긴 해요. ㅋ

(자주 읽어줘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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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보면서 소풍에 싸간 도시락 구경 중인 아이들입니다.

저도 책 속에 엄마처럼.. 솜씨가 없거든요.

그래서 공감 100%였어요.

저희 집 딸들도 엄마 솜씨 알아서 유부초밥 아니면

주먹밥을 좋아하는 따님들입니다.

 

소풍 가는 전날 엄마가 김밥 재료 사다가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는데..

저는 아이에게 그리 못해주니 속상하기도 해요.

엄마가 미안해.

엄마공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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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만 있었을 때.. 첫째가 저렇게 책을 가져오기도 했는데..

저 혼자 추억에 잠기며 읽어줬어요.

혹시나.. 이야기했다가 비교했다고 하거나,

나에겐 왜 그렇제 안 해줬냐고 할까 봐..

혼자 속으로.. ㅋ

이불 속에 쏘옥 들어가서 같이 읽는 것도 좋은 추억이죠.

저희도 그렇게도 읽고,

아이들 다~ 눕고, 저만 플래시 켜고 읽어주기도 했었네요.

근데.. 아이들이 크니.. 글 밥이 많아지면서

책 읽는 시간도 줄어들더라고요.

어릴 때 많이 읽어줘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유아 맘님들 파이팅! 응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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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 서로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이해해 주고

서로를 많이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더라고요.

책을 읽으며 나도 아이에게 잘하는 게 없는데..

왜 화만 내고, 소리를 질렀을까.. 하는 미안함이 많이 들었어요.

아이들도....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물어보려다.. 당황하는 아이들 모습이 떠올라서

물어보지 않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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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아이와 함께하는 날들

하루하루 엄마와 함께하는 날들

즐거움만 가득할 수는 없겠지만...

서로의 마음을 토닥토닥해줄 수 있는..

마음에 여유가 필요한 날들입니다.

마음의 위안을 해주는 엄마 마음 동화책

아이와 엄마의 마음을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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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자라는 고양이 탐구 생활 책임감이 자라는 탐구 생활
고돌댁.김재영 지음, 고돌댁 그림, 김재영 감수, 김재영 기획 / 아울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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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보자마자 저리도 좋아하더라구요.

딸들이 반력동물을 키우고 싶어하거든요.

그래서 안된다고 하는데..

엄마가 반려동물 탐구생활을 주니 좋은가봐요.

 

같이 들어있는 브로마이드

귀여운 브로마이드가 아이들의 정신을 쏘옥 빼더라구요.

너무 이뿌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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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에서 들어나는 들뜸이 느껴지시나욥?

아이들이 강아지, 고양이 키우고 싶어하거든요.

예전엔 애완동물이라는 표현을 했지만

지금은 반려동물이라하죠.

그 이유가 나의 즐거움으로

방치하거나 파양하는 경우가 있기에

그에대한 책임감이 중요할때 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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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속표지가 아이들 너무 좋아하네요ㅋ

(키우고싶은 마음이..커졌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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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그림은 고돌백님이^^

글도 재미있지만, 그림도 참 귀여워요.

그리고 기획과 감수에는 김재영님이 함께해주셨네요.

 

고양이편과 강아지편이 있는데요.

저희 딸들 둘다 키우고싶어해서리...

각각 한권씩 들고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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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보니..딱 엄마의 마음이 딱 비춰지더라구요.

나의 마음..

아이들 마음..

다 들어있으면서 아이가 다양하게 생각할수있게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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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에 강아지보다 고양이는 정말 많은데요.

이름있는 길고양이가 있는데..

강아지 같은 고양이예요..ㅋ

글서 찡코~ 부르면 쪼르르 오곤 해서

아이들 마음을 녹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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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단순한 호기심으로 동물들이 힘들수 있잖아요.

그래서 책을보면서 입양에 대한 가족들의 의견도 나누고,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그에 따르는 봉사정신까지!

아이들이 생각해야할 것들이 참많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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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어서와!

저희집에 치즈와 하양이가 왔던날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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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삼공주들이 청계천으로 룰루랄라 나들이를 갔더랬죠.

가볍게 가셨는데....

집에 올때는 두손 무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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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입양, 후 공부

공부 후 집도 바꿔주었어요.

햄스터 판매하는 곳에서는 말씀 안해주셔서

작은 집에 남,녀 한쌍을 입양했는데..

그게 아니였던거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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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강아지도 그렇지만, 동물들도 체력이 장난이니더라구요.

햄스터도 그에 뒤지지 않는다는 사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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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랑 둘째는 계속 책을보면서 공부하고있어요.

그러면서 왈!

자기 크면 키울꺼라며...ㅡㅡ

그래서 너네끼리 살게되면 그러라 했네요.

지금 치즈랑 하양이에게 충실하라고 말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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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에대해서 꼼꼼하게 나와있어서

반려묘, 반려견을 입양을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는 책이예요.

반려동물 입문서

반려동물과 소통하는 법

공존 공감 동행 그리고 관계와 소통

생명의 중요함까지!

아이들 눈높이에서 설명이 잘 되어있기에 읽기가 수월하더라구요.

 

입양전에 책을보며 어떤 특성이 있는지 잘 공부하는게 중요한거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책을 보며 반려동물들이 유기동물이 되는 이유도 생각하고, 책임감에대한 무개도 느끼게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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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보시나요?

저희는 가끔보는데..상처받는 동물들이 힘들어하는 모습보니 안쓰럽더라구요.

우리 아이들과 생명의 중요함을 배우는 시간이였네요.

책을보고 치즈랑 하양이에게 더 잘하는 삼공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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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4 - 조동사 can, must,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4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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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영어대모험 모르는 아이들 없지요.

진짜 학교를 안가니 뭔가 개기를 만들어 주지 않으면.. 아이들이 너무 놀자 놀자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이랑 집에 있던 책들을 한번씩 보고 있는데요.

이럴때 반가운 소식이 찾아보내요.

바로 이시원의 영어대모험 4 가 나왔다는 소식이죠.

이번에는 조동사에 대해서 나오는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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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영어대모험에서 워크지가 왔었는데..

이번엔 브로마이드가 함께 온거 있죠.

그래서 벽에다 붙여놓고 아이들이랑 보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어릴때는 브로마이드 붙여놓으면 다 뜯던 아이들인데..

벌써 커서 알아서 붙이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

 

비법 초등 필수 영단어 라고 하니 딱! 붙여놓고 하나씩 채크해야겠죠.

둘째도 내년이면 3학년이라 영어를 본격적으로 배우니 말이죠.

초등영어 영단어 60개가 들어있구요.

책을 읽으며 초등 필수단어 800단어를 만날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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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사 can, must

조동사에 대해서 어떻게 녹여 있을지.. 안읽었는데 벌써

기대감이 차오르네요~ ㅋㅋ

아울북과 시원스쿨이 콜라보로 하고 있지만 그 해택이 너무 좋은데요.

바로 이시원 선생님 동영상 강의 무료제공이 된다는 사실이죠.

그래서 초등아이들이 영어학습만화도 읽고, 동영상 시청으로 한번더 재미를 더해주는거예요.

영어가 안되면 !! 시원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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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학습 만화라서 그런지 두려움이 없더라구요.

저는 보면서 영어가 있으면 허거덩.. 하게되는데 말이죠.

아이들은 엄마보다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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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 선생님 축구도 정말 잘하실까요?!

토토놈팀으로 축구를 하는데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번 이시원의 영어대모험 4편이 더 재미있을꺼 같아요.

그리고 축구에 대한 영어들도 배우니 자연스레 실상에서 사용하게 되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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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나오는 학습만화도 생각을 한다기 보다

그냥 재미있는 만화 일뿐인거죠 ^^

그래도 그림도 그렇고 1편, 2편, 편이 더 해질수록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주니 몰입도도 참 좋은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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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ust pass!!

책을 읽다보면 축구하다가 불쑥 튀어 나올꺼 같아죠.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 문장이 나온다는게

이 책의 장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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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선정 초등 800단어가 수록이 되어있어 책 읽으며 영어를 쏙쏙!

학습만화를 쭈욱~~ 읽고 뒤에 예스어학원 수업 시간에서

단계별로 또 한번 잡아주며 공부한다는게 특별한 책이기도 해요.

단어와 문법을 한번에!

첫째는 뒤에까지 한번씩 보기는 하는데..

둘째는 아직 어렵나 보더라구요.

두고두고 보면 좋은 책이지 안나 싶어요.

아울북에서 나오는것 소장각이란 사실! 또 한번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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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장이 나오면서 어떤 뜻인지도 밑에 나와있기 때문에

엄마가 해석을 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리고 파파고에 입력도 해보며 영어를 찾아보게 해주고 있어요.

책도 읽고, 영어도 집어주고!

단순 만화책으로 치부하면 안되는 이시원의 영어대모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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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학도 시작한다는데..

즐거운 방학을 위해서 초등 아이들 책 선물 어떻세요?

아이들에게 점수 따는 방법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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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4-2 (2020년)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0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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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다른 건 모르겠는데.. 수학은 정말 꽉! 잡아야 하는 과목인 거 아시죠!

진짜 꽈악! 잡아야 하는데 말이죠.

천재교육에서 나오는 초등 문제집 보면 밀크 T 와 우등생이 함께 하는!

빅데이터 우등생이 있는 거 아시나요~

우리 아이들의 수학을 꽈악! 잡아 줄 수학 문제집이에요.

집에서 홈스쿨 해주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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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의 경계를 넘다!

요즘 학교를 안 가니 정말 놀자판이 되는 거 같아요.

오전에는 학교 온라인 수업하니 그렇다고 치지만..

제가 오후에 일을 가니 잡아주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빅데이터 우등생은 동영상 강의 인강을 들을 수 있는 점이 참 좋은데요.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만든 문제집이라 든든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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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팔에 뭔 문신을 그리도 했는지요...ㅡㅡ;;

초등 4학년인데 저렇게 판박이 스티커 붙이는 걸 좋아해요.

급! 필받아서 구입한 판박이를.. 저렇게 마구 붙일 줄이야.. ㅠ.ㅠ

정신이 산만해서 공부가 되나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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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주말 삼공주들 함께 모여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서로서로 상대방 꺼 쉽다며.. 바꿔서 불자고 하지를 안 나..

여자 셋이 모이니 상이 뒤집어질 거 같아요.

집에서 셋 홈스쿨 하기 쉽지 않아요.. ㅠ.ㅠ

그래도 이렇게 셋이 함께 하니 좋은 점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경쟁심리가... ㅋ

조금 삐딱하게 나가서 질투로 번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셋이 재미있게 푸는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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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가지고 와~ 했는데.. 가지고 와서 만화 보고 있어요.

문제집에 있는 만화를 보면 학습을 들어가기 전

어떤 문제가 나올지 간음을 해볼 수 있어서 읽고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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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단원 미리 보기!

삼각형의 이름은??!

아이들도 다~ 알긴 하겠지만.. 삼각형의 이름이 다양하다는 건

아직은 모르니 그걸 딱딱 집어주더라고요.

ㅋ 삼각형의 모양이 직각과 둔각으로 크게 나누면서

직각도 둔각도 없는 삼각형을 보여주며

이건 뭘까? 했는데.. 뭘까요?!

그냥 삼각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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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삼각형 이야기는 접어두고 본래 하는 진도로 가봅니다.

처음에 분수와 소수를 어려워하더라고요.

맞아요 처음 접하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잡아준 게 아니라서 헷갈려 하더라고요.

조금만 생각하면 참~ 쉬운데.. 그게 딱 머리에 저장이 되기 위해서

우리 아이들이 문제집을 풀면서 내용을 머릿속에 넣어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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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참~ 다양해요 ^^;

판박이로 지저분하지 않나~

이날은 손목밴드를 하고 하시더라고요...

이건 제가 손목이 아파서 구입한 건데...

아이들이 다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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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문제집 풀고, 채점하기

제가 아는 분을 보니 채점을 각자 하게 하더라고요.

오호! 그것도 참~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답안지를 보면 설명이 잘 되어있기에

아이가 채점을 하면서 어떻게 된 건지 한 번 더 집을 수 있기 때문이죠.

뭐.. 이건 고학년이 돼야 하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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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인터넷으로만 보던 황당한 서술이 쓰여있는데요..

화들짝 놀랐어요.. ㅠ.ㅠ

글을 읽고 이유를 쓰라는데.........

몰라요!! 알아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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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딸도 빵 터지고, 동생도 빵~ 터지고

저도 어이가 없어서 빵! 터졌네요.... ㅠ.ㅠ

제가 집안일하면서 볼일 보느라 하는 거만 풀어봐~ 했는데..

이렇게 적어 놓을 줄이야........

진짜 멘붕~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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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옆에 딱 붙어서 해야 하나 봐요.

진짜 너무 놀아서 그런 건지... 진짜 말이 아닌 거 같아요.

그나마 천재교육 빅데이터 우등생을 하니 조금 위안이 되는 거지

진짜 우리 아이들 어쩌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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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느 정도는 설명을 해주긴 하지만

설명을 하다가 어려워 하면.. 이렇게 큐얼 코드로 인강을 듣게 해줘요.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인강을 들어서 그런지

더 집중해서 잘 보더라고요.

1 년 전과는 다른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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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홈스쿨 하는 아이들이 많이 진 것처럼

우리 아이의 수준에 맞게 그리고 뒤처지지 않게 잡아주는 게

부모님의 몫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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