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중에 쓰는 평.
몇챕터 안읽었는데 내가 인간이라는게 끔찍할 정도로 역겨운 인간들의 만행에 구역질이 난다.
모른척 해서는 안될 것 같다.
동물보호운동에 대해 유난떤다고 생각하는 면이 없지 않았는데 그것은 결코 유난이 아니었다는 것을 한장 한장 넘길수록 깨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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