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빡빡머리 앤

빡빡머리 앤 ㅣ 특서 청소년문학 10
고정욱 외 지음 / 특별한서재 / 2020년 1월

탈코르셋이니 뭐니 하는게 성평등 이룩하려는건줄 알았더니 지들끼리 모여서 돈벌려고 하는 거였구나. 댓글이 눈을 뜨게 해 주네.

[100자평] 그런 세대는 없다

그런 세대는 없다 - 불평등 시대의 세대와 정치 이야기
신진욱 지음 / 개마고원 / 2022년 2월

애초에 8x‘학번‘ 이 없으면 들어가지도 못하는 소수 특권 대학생 계급을 칭하는 용어를 지멋대로 세대용어인양 쓰니, 10년 공부 헛하셨네. 언제 한 번 지 옆에서 바닥 닦던 동년배 노동자들을 동지라고 생각이나 했었냐? 공장에 위장취업해서 일하는 근로자들 보면서 느낀게 우월감이지 동지애냐?

[100자평] 그런 세대는 없다

그런 세대는 없다 - 불평등 시대의 세대와 정치 이야기
신진욱 지음 / 개마고원 / 2022년 2월

5‘8‘6의 핵심은 8이다. 고졸이 대다수던 당시 정치 상황에서 일개 한줌밖에 안 되는, 잘난집 자식들이 국민적 대표인양 나대고, 정부는 대다수 서민의 불만들 달래고자 그네들 떠받들어 주면서 인구상 극소수밖에 안되는 것들이 자신들이 다수인냥 설쳐대던 그 시절 그놈들. 지금 기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