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죽어야 고치는 습관, 살아서 바꾸자!
사사키 후미오 지음, 드로잉메리 그림, 정지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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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었다. 책을 그동안 거의 안 읽었더니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렸다. 게다가 내용도 마음에 들어서 더 천천히 읽음.
다음 번 인쇄할 때는 은/는 오류나 띄어쓰기 수정하셔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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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내가 있었다 - 여전히 비상을 꿈꾸는 어른들의 터닝포인트
이기원 지음 / 라이프맵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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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두 번째로 읽음.
잃어버려서 중고서점에서 새로 샀다.

이 책은 읽는 중에도 재미있지만 다 읽고 마지막 장을 읽을 때 그 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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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끝내려고 했는데
마지막 아홉번째를 남겨 두고 다른 책을 읽다가 해를 넘겨 버렸다.
읽는 내내 원작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계속 생겨서.. 조만간 읽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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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책을 참 많이도 샀었다. 책에서 12년도 5월의 영수증이 나온 걸 보면 그때 쯤 샀던 걸까.
표지만 보면 왜 샀나 싶은데 읽으면 또 재밌고 공감이 되는 부분도 되지 않는 부분도 다 이해는 가는 듯 해서 재밌게 읽었다.

여자들의 가장 흔한 강박관념은 가방을 가볍게 하는 것인데, 펜 하나, 오래된 사탕, 휴지주머니 따위를 버린다. 그 외에는 불필요한 물건을 하나도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이는 내면에 대한 위대한 철학적 논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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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재활용 - 당신이 몰랐던 사체 실험 리포트, <스티프> 개정판
메리 로취 지음, 권 루시안 옮김 / 세계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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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도 뭐 이런 책을 샀던가 생각하면서 이번에는 필시 읽고 나서 버릴 책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읽을 수록 가벼운 마음이 사라지고 나도 장기기증 동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졌다.
그런데 서술 방식이나 농담이 너무 내 취향.
웃을 분위기 아닌 거 같은데 자꾸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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