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5
내면이 바뀌면 진정한 변화가 시작된다.
가난=청렴
그러나 가난은 죄다.
p59
"한강에 물이 말라도 너의 인생엔 돈이 마르지 않을 거야. 너는 축복받은 존재야. 너는 부자로 태어났어. 넌 뭐든지 할 수 있어"
느낌 : 되새겨봅니다. 나는 부자로 태어났어. 무엇이든 잘 할 수 있어. 축복받은 존재야. 희망이 보인다.
p67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의 힘이 휠씬 더 강력하다. 보이지 않는 땅속 사과 씨앗이 보이는 땅 위 사과 열매를 창조한다.
우리의 생각이 감정을 낳고, 감정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결과를 낳는다.
p82
내 의식 안으로 들어오는 정보가 무엇이든,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
p90.92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해보면 그들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누가 비난하거나 비판해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과 확신의 소유 자임들임을 알 수 있다.
거짓이든 진실이든, 거듭 되풀이해서 반복적으로 생각하면 결국엔 그 사람은 신념이 되는 것이다. 자신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그리는 그대로의 사람이 되어간다.
생각 : 이 글에서 며칠 전 다음 브런치 작가가 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존재했던 작가라는 명함을 간절히 원했고 4번 실패를 거듭하면서 5번째에 이루어냈다. 무엇이든 되풀이하고 반복하는 일은 좋은 결과를 안겨준다.
p110.111
명확하면 할수록 '나는 이만큼을 원한다'라고 잠재의식에 구체적으로 명령을 내려줄 수 있다.
잠재의식은 1,000원이 적은 돈인지, 1억 원이 많은 돈인지 구분하지 못한다. 구체적인 액수를 선택해서 넣어주어야 잠재의식이 받아들일 수 있다.
당신이 원하는 삶의 모습을 시각화하고, 매달 어던 항목들에 돈을 쓰고 싶은지 다음 페이지의 목록 왼쪽에 적어보자.
p122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이든, 상상력은 누구에게나 항상 24시간 작동한다.
p133
지금 내가 가진 것들에 진심으로 감사해야 한다. 내가 원하는 집에 살 수 있기를 바라면서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에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고 불평만 한다면, 그 부정적인 마음이 지배하는 감정을 스스로 발산하고 다니는 격이다.
느낌 : The Having 책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 놀랐다. 가지고 있는 것에 초점 맞추는 것은 진리인듯하다.
p154
되풀이하는 말이 아니라 그것을 되풀이하며 생각은 마음의 변화에 잠재의식은 완전히 반응하게 된다.
p189
지갑을 바꾼 후로 나는 돈과의 관계가 더욱 좋아졌다.
'이렇게 마음에 드는 지갑을 가지고 있으니, 그에 맞는 좋은 일이 생길 거야! 그에 맞는 돈들이 기뻐하며 달려올 거야!라는 기대감도 가지게 되었다.
이것은 전적으로 나만의 '의미 부여'였다.
생각 :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책에서 언급한 대로 저자는 따라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돈과의 관계가 긴밀해졌다고 하니 나 역시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책을 읽고 지갑을 바꾸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된다. 당장 지갑을 구해보자. 명품이 아니더라도 괜찮다고 하니 내가 원하는 지갑을 물색해보자.
p209
마인드 파워 수업에서는 청소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한다. 특히 돈과 가장 관련이 큰 장소는 화장실이다.
느낌 : 청소력 책에서 화장실은 금전이 드나드는 곳이니 깨끗하게 하자고 한다. 여기 이 글과 일맥상통하다.
p218
옛날에 받은 상처가 머릿속에 떠오르거든, 간단하게 "당신에게 평안과 행복이 있기를"이라고 말해주자. 그에게 평안과 행복, 사랑을 보내주자.
느낌 : 이제부터 나에게 상처를 준 그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당신에게 평안과 행복이 있기를 빌어본다.
p243
마인드를 바꾸면 결과도 바뀐다. 그러니 '나는 부자와는 거리가 멀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는 점점 부자가 되어가고 있어'라고 생각하자.
생각 : 나는 점점 부자가 되어가고 있다. 나는 부자다.
p268.269
내가 싫어하는 일이 있는가 하면, 그럭저럭 좋아하는 일도 있고, 정말 사랑해서 미치도록 좋아하는 일도 있다.
부자는 자기 분야의 전문가다.
중산층은 자기 분야를 어는 정도 알고 있다.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 분야를 잘 모른다.
느낌 : 그렇다면 나는 어디에 속하는 걸까? 깊은 생각을 해본다.
--------------------책 일부 발췌-----------------
더 플러스는 부자 마인드를 확실하게 장착하는 책이었다.
일단 따라 하기 쉽다. The Having 책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함이라고 하면 더 플러스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부자의 마인드를 만들 수 있었던 책이다.
그동안 읽었던 책들이 더 플러스 책에서 나온다는 건 그만큼 부자가 되는 길은 똑같다는 생각이 아닐까? 혼자 읽으며 '맞다! 맞아! 우와 이런 방법이 있다 말이야!' 내국인이 쓴 글이라 더 와닿아 행복했다. 실천해야 하는 방법이 17가지이다.
계획을 세워 곳곳에 'Let's DO!'를 적고 가슴속에 새겨본다. 아니 나는 이미 부자다 외쳐본다. 더 플러스 책은 한 번이 아니라 10번 이상은 읽어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책이다. 저자도 언급했다.
오늘부터 The Having 책 이후로 더 플러스 통 필사에 들어간다.
가난함을 벗어버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더 플러스 책은 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