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이야기 엄마가 콕콕! 짚어 주는 과학 1
장수하늘소 지음, 김미경 그림 / 해솔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위 사진은 얼마 전 TV에서 <환경스페셜 GMO>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 중 연어를

유전자 조작에 의해 크기를 키워서 생산성을 높힌다는 이야기이다.

연어가 몸에서 어떤 변화가 생기고 기형적 상태가 되는 것 보다 그들은 이윤만이 최고인 것이다.

그 섬뜩함에서 다시 한 번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환기 시켰다.

그런데 <해솔>에서 나온 <환경 이야기>는 우리가 평상시에 여러가지 환경을 파괴하기도

 하는 무심한 무법자임을 상기시켰다. 무심함 속에 저지르는 우리들의 잘못된 환경인식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서 참 좋았다.

편안하게 술술 넘어가는 글 내용과 까르르 웃게 되는 재미난 그림은 아이들로 하여금

지식과 재미를 그리고 아이들 생활에서 실천하려는 마음을 얻었다.

엄마로서 아이들과 함께 이 소중한 환경을 일깨워준 <환경 이야기>에게 고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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