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와 학교폭력 이겨내기 작전 1호 해와 같이 밝은 동화 1
캐서린 드피노 지음, 보니 매튜.찰스 베일 그림, 이태영 옮김 / 해솔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의 역사를 둘려보면  '전쟁과 폭력'  역사라고 말 할 정도로 여전히 변함이 없다.

어른들은 그렇다고 무겁게 고개를 끄덕인다지만, 순수하고 해맑은 아이들영혼마저

 왜이리 어두워 지는 걸까? 거스가 나쁘고 스티븐이 피해를 당했다는 현상보다

거스는 왜 아이들을 괴롭히는 걸까? 그것도 세계 여러나라에서 고만한 또래가 거의 비슷하게...

통과 의례라고 이해하기에는 사회구조와 지금의 현실은 심각하다.

늘 접하는 경쟁적 시험과 게임, 미디어의 끊임없는 말초적 자극들 ...

그들은 늘 불안하고 쫓긴다.  그 속에서 자기정화나 승화를 못하는 조금은 결핍된 아이들의

미성숙의 행동은 아닐까? 세상은 이야기한다. 발전하고 진보 되어 가고 있다고 ....

그것은 인간 중심이 아니라  기술중심인 것이다.  이윤을 더 많이 내는 것을 기술화 시키는 것이 발전이라면

우리는 되돌아 가야한다. 인간 중심 세상으로... 가능한 한 빨리

그러면 그 많은 폭력들은  상당히 줄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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