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 부모들은7세 이전에 저녁마다 식탁에 모여 토론을 한다. 하나의 주제를 갖고 두 사람이 짝을 지어 토론하는 하브루타 교육을 가정에서 실천하는 민족이다.
아기 때부터 책 읽고 대화하기. 이 물밑 작업을 7년 정도 실천한 아이에게문자는 너무나도 친근한 존재이다. 우리들이 흉내 내야 할 것은 바로 유태인 부모들의 ‘물밑 작업‘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짜 적기교육‘인 것이다. 7세 이전 문자교육 금지‘는 적기교육의 본질이 아니다. 흉내를 내려면 제대로 이해하고 흉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