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 생각의 잡음 - 판단을 조종하는 생각의 함정
대니얼 카너먼 외 지음, 장진영 옮김, 안서원 감수 / 김영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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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뭐같이 해놔서 다시 원서 사서 더 열심히 보게해준 김영사에 감사한다. 전작 생각에 관한 생각때 워낙 당해놔서 이번에도 어떤가 했는데 역시 우려를 저버리지 않네. 이제 김영사는 학술관계 서적은 손대지마라. 이거 큰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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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 - 위험 가득한 세상에서 안전하게 살아남기, 최신 개정증보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차익종.김현구 옮김 / 동녘사이언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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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체는 좋음. 번역에는 크게 실망함. 의미가 잘 이해되지 않아서 원서를 구해서 비교해보니 번역이 투박하고 용어도 영어병기가 안되있으며 의역이 너무 심함. 샤대 출신들이 번역해서 좀 안심하고 샀는데...참. 덕분에 원서하고 비교해가며 초정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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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950-2017 - 롤러코스터를 타다 유럽
이언 커쇼 지음, 김남섭 옮김 / 이데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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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왜 저 모양이오? 혐오스럽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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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백제인 2021-04-26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러시아식 인사라 하네요

류비차 2022-12-20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러시아식이라기보단 사회주의식 키스입니다 ㅎㅎ (Socialist fraternal kiss) 표지는 현재 베를린의 관광명물이기도 하지요. 베를린 장벽에도 그려졌고요. 1979년 동독 창건 30주년 기념식장에서 일어난 키스여서
 
슬픈 중국 : 인민민주독재 1948-1964 슬픈 중국 3부작 1
송재윤 지음 / 까치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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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실이 많이 들어가 있어 역사서란 느낌외 시사평론이란 느낌도 있음. 차이나의 문제와 한계를 잘 짚고있음. 뉴라이트든 뉴레프트든간에 거짓말 안하고 진실을 기반으로 저술하면 일단 괜찮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관점이 맘에 안들면 사실도 맘대로 바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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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최호영 옮김 / 생각연구소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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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속적인 심리학 서적이 아니군요. 인식론에 관한 철학책 같아요. 이 책의 본질주의에 대한 비판은 철학적 질문에 답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자, 역자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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