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지는 New 숨은그림찾기 1 - 시계 똑똑해지는 New 숨은그림찾기 1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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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츠의 베스트셀러 '똑똑해지는  NEW 숨은그림찾기'는

퍼즐맞히기, 색칠하기,상상해서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두뇌활동을 자극해 집중력,관찰력,사고력,창의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하이라치츠의 최고 베스트셀러인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시리즈'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건데요

제가 이번에 만난건 1권 '시계 편'이에요.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는 페이지도 있어요.




 



 

 


 


숨은그림찾기를 하면서 관찰력,주의력,집중력을 키우고


 

숨은그림에 스티커를 붙이고


 


 

해당 단어의 한글과 영어 공부도 동시에 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컬러북이라 아이가 숨은그림 찾는 것도 좀더

수월하게 하는 거 같구 흥미도 더 보이는거 같아요.



 

예전에 발레를 배워서 그런지 좀 더 재미있게 풀었던 부분이에요.



 


 

 
엄마가 찾지 못하는 부분도 아이가 먼저 찾으니 기분 좋았나봐요..

누가 누가 빨리 찾는지 서로 경쟁하면서 찾기놀이를 했답니다.


 


 


요건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에요..


편지봉투를 숨기게 그림을 그리는 거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위에 있는 그림을 참고하면 돼요.


저희 아이가 그린 그림이에요..^^



 

뒤에 정답이 있어서 참고하시면 된답니다.


두께가 얇은 편이라 아이랑 이동할때 요 책 한권 들고가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놀 수 있을거 같아요.

이 책 한권에 300개의 숨은 그림과 50개의 스티가

들어있으니 한동안 재미있게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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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숨은그림찾기, 색칠하기를 모두 할 수 있는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컬러링북

두께도 상당히 두꺼운 편이에요..


 


하이라이츠 70주년 기념판으로 숨은그림찾기는 전 세계 20개 언어로

출판되어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다고 해요.


이 책에는 지금까지 실렸던 숨은그림찾기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81개를

골라담아 아이의 관찰력, 집중력,상상력,창의력에 날개를 달아줍니다.


숨은 그림을 다 찾은 수에는 알록달록 나만의 색을 입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에요.




 


위에는 한글로 아래에는 영어단어로 써있으니 한글공부, 영어공부도 될듯 싶어요.


저도 몰랐던 영어 단어를 알게되었다는..^^


 

맨 뒷장에는 정답이 나와있는데요

저희애는 벌써부터 이걸 캐치해서 조금 찾다 모르겠다 싶으면

정답을 확인하려고 해서  나중엔 아예 찢어서 다른 곳에 보관했어요.ㅋ




 



쉬운 단계부터 어려운 단계까지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거 진짜 쉬운 단계도 아주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어디에 뭐가 숨어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집중해야 해요.


엄마 아빠랑 함께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죠~.




 


아직은 쉬운단계를 풀고 있는데요, 엄마인 저도 잘 못찾는걸

아이가 찾는거 보면 진짜 신기하기도 해요..


한동안 캐리언니 보여달라고 성화였는데 , 저녁시간을

숨은그림찾기 컬러링북으로 보내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숨은그림찾기도 하고 예쁘게 색칠도 할 수 있는

하이라이츠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컬러링북으로

우리 아이의 관찰력,집중력,상상력,창의력에 날개를 달게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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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사람이 태어나 죽음까지 일평생 동안 받는

다양한 상을 섬세한 그림과 따뜻한 글로 풀어냈어요.


 

엄마가 아기를 낳으려는 기미가 보이면 가족들이

서둘러 삼신상을 차리는데요 삼신은 아기를 점지하고

엄마와 아기를 보호하는 신으로, 삼신에게 바치는 삼신상은 아기가

무사히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상이랍니다.



이렇게 해서 이 책의 주인공 거북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거북이 태어난 지 백 일이 되어 백일상도 차려주죠.

백일 상에는 쌀밥과 미역국 외에 건강하게 자라라는 뜻으로 백설기와

나쁜 것을 막아준다는 수수 팥 경단을 올려놓아요.



아이가 태어나 처음 맞는 생일인 돌상에는 백일상에 올라왔던

음식들 이외에 미나리와 오색경단도 올라가요.

미나리는 튼튼하게 자라라고, 오색경단은 세상 이치를

두루두루 깨치라는 뜻이 있어요..


화살, 실타래,책돈 같은 돌잡이 할 물건 들도 함께 올라가죠.

요즘 돌상에는 마이크 , 신용카드도 올라가더라구요.^^



 

아이가 공부하고 책 한 권을 떼면 책거리 상도 받아요..


어른이 되면 혼례를 치르게 되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 대례상이 놓이죠.

키 높은 동뢰상에 닭 한쌍 오르고 청실홍실도 걸려요..

또 은행, 밤,대추도 올라가는데요 아들딸 많이 낳으라고

열매가 많이 열리는 나무의 과실을 올리는 거에요.


 


나이를 더 먹어 예순한 살이 되면 회갑 상을 받고


 

나이가 더 들어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남아 있는 가족들이

슬픔을 달래고 세상 떠난 분을 기리기 위해 제사상을 올려요.


요즘은 살아 생전에 좋아하셨던 음식들을 올려놓기도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자신이 받았던 상차림 모습은 달라고 그 상에

담긴 귀한 마음에는 차이가 없겠죠..


아이랑 전통상차림에 대한 책을 보게 되어 오랜만에

뜻깊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마지막 죽음이라는 단어가 나오니

저도 맘이 안좋았는데 아이는 더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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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짧은 기린 - 영국 올해의 만화가상 수상 작가의 가치 반전 그림책 꿈공작소 33
프랭크 디킨스 지음, 랠프 스테드먼 그림, 권지현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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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람마다 자신만의 콤플렉스가 있기 마련인데요, 저희 딸은

태어났을 때부터 얼굴에 있는 점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친구들이 점 때문에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기도 하고

자기는 얼굴에 점이 있기 때문에 예쁘지 않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아이 표정이 꽤나 심각해 보여요.


점은 언제든지 네가 원한다면 뺄 수 있는 거니

친구들이 혹시 놀리더라도 당당하게 이야기 하라고

알려주지만 엄마가 하는 말은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 듯 하네요.


그런 아이가 읽으면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은 책이 바로

'목 짧은 기린'이에요.


목 짧은 기린 제프리는 짧은 목 때문에 항상 외롭게 혼자 지내다

우연히 날지 못하는 새 피터를 만나 서로의 외로움을 이해하며 친구가 돼요.


둘이 숨바꼭질을 하며 놀다가 제프리의 목이 토끼 굴에 끼이는

일이 생기고, 피터가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러 빨리 빨리 달리려고 날개를

파닥거리는데....갑자기 날기 시작해요..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한 피터 덕분에 제프리의 머리가

드디어 빠져나왔는데 친구들이 하도 잡아당겨

머리가 길어졌지요.



목이 짧은 기린 제프리와 날지 못하는 새 피터는

얼굴에 점이 있어 고민하는 저희 딸과 같이 자신의 모습에 대해 불만이 있어 보이는데요, 

이 둘이 자신들의 콤플렉스를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뭔가 느끼게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의 잔소리 같은 말보다 책 한권의 힘이 더 클때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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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잘 자라는 법 자신만만 생활책
전미경 지음, 홍기한 그림 / 사계절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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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생활책

몸 잘자라는 법

사계절



'몸 잘 자라는 법'은 어린이들이 자기 몸을 스스로 돌보는 방법을

아주 상세하게 담은 책이에요..




 



목차를 보면 책 내용이 어떨지 대충 감이 오는데요...

손씬는 방법, 머리 제대로 감는 방법, 올바른 양치질 하기, 목욕하기, 밥 잘먹고 똥 잘 누기,

바르게 서고 걷고 앉기, 마지막으로 잘 자는게 왜 중요한지도 알려주는 책이에요.



 


 


일곱살 된 저희 딸은 아직도 세수 하라고 하면 고양이 세수를 해요.

'몸 잘자라는 법'에 나온 순서대로 잘 익혀서 스스로 하게 되면 좋겠어요.




 


저희 딸이 변비가 있는 편이라 이 부분에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똥을 잘 못누면 속이 더부룩해지고, 설사를 하게되면

영양분까지 모두 똥으로 나가기 때문에 우리 몸이 튼튼하게

자라는 데 방해가 돼요..


똥을 잘 누려면 똥 마려울때 바로 화장실 가고,

똥이 안마려워도 규칙적으로 변기에 앉아보고

똥 눌때는 똥 누는데만 집중하기!


똥꼬 잘 닦는 법까지 알려주는 센스..^^




 



내 몸이 잘 자려면 잠 자는 시간이 중요한데요, 이때

우리 몸이 한 뼘 더 자라는 시간이기도 해요..


올바르게 눕는 법도 알려주고 잠이 오지 않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줍니다.



이 책을 보니 어른인 저도 몰랐던 정보를 알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단순히 정보 전달만 하는 재미없고 지루한 책이 아니라

어린이와 고양이가 말풍선으로 이야기를 하고, 깨알 팁들을

보여줘 아이가 재미있게 읽으면서 실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게 도와줘요.


이제 내년에 초등학생이 되는데요 '몸 잘자라는 법'을 읽고

아이 스스로 자기 몸을 돌볼 수 있게 될거 같아서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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