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이기는 행동의 힘 - 생각만 하는 천재보다 행동하는 바보가 돼라
센다 타쿠야 지음, 김웅철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저자 센다 타쿠야는 지금까지 3300명의 회사 임원,1만명의 비즈니스맨들과 대화를 통해 얻은 사실과 지식을 살려 "금기에 도전하며 새시대를 창출한다"는 사명으로 집필하는 작가라고 한다.

 

같은 동양계 일본 작가라서인지 여지껏

보아온 자기계발서의 내용들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질 않는다,

 

그러서 그런지 여러 자기계발서에서 보던 문구들이 다시 기억을 더듬게한다.

 

저자의 여러 글들중에 바보라도가 아니라 바보라서 성공할수 있다는 문구가 눈에 띈다.

 

바보라도 성공할수 있다가 아니라 오히려 바보라서 성공 할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바보라 함은 우리가 보통 말하는 그런 바보가 아니라는거다.

 

어디까지나 소수파라는 의미에서의 바보를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고등학교의 어려운 물리시험에서 300명중 만점을 받은 학생이 딱한명 있다고 치자. 만점을 받은 학생은 다수의 눈으로보면 특출난거다.

 

저자의 얘기를 빌리자면 바보지만 실제로는 바보가 아니다.

 

책은 챕터가 짧게 짧게 여러갈래로 나뉘어 있는데 시간날 때 틈틈히 보기에 적당한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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