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자의 창업 트렌드 - 각자도생 시대 창업전문기자가 전하는 생존비법
노승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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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대한 초보자뿐 아니라 이미 창업을 해서 열심히 자신의 가게를 꾸며가는 자영업자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

 

창업하기에 막막해하는 이들에게 저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권한다.

5563000명의 자영업자들중 독립점포와 프랜차이즈 점포의 3년 생존율은 58.4 대 73 으로 프랜차이즈가 더 앞선다. 즉 3년 이내에 가게를 정리한다는 말은 기업으로 말하면 부도라고 생각하면 될듯한데 개인에게 3년 이내 가게를 접는다는 말은 원금회수는 물론이거니와 빈곤층으로의 전락을 의마한다. 월핏 58.4 대73 이 큰 차이는 아닌것처럼 보이나 가맹본사의 빵빵한 지원사격과 개인점주보다 뛰어난 전문성에 소비자들의 인지도면 등 여러면에서 프랜차이즈 영업이 독립 영업보단 위험 요소가 적다.

 

이책에서는 먹거리 분야와 편의점 분야에서 창업자가 알아야할 필수 요건과 미리 숙지하면 좋을 갑을 관계의 프랜차이즈 관계에도 큰 도움을 주는 조언들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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