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쓰리 - 균형보다 더 좋은 편향의 힘
랜디 저커버그 지음, 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랜디 저커버그의 '픽 쓰리'


저자의 소개서부터 알 수 있듯이 저자는 매우 바쁜 사람이다.

저커버그 미디어의 CEO이자 강연하는 연사로도 활동 중이고 ,

아이들의 엄마로 바쁘게 살고 있다.

(여기서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알 것이다. 저커버그의 성이 페이스북 창시자의 성과 같고

그들은 남매사이라는 것을..


PART1. 픽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1장 - 시소 타기로 균형 잡기

 

" 일과 삶 사이에 균형은 없다. 공들여 얻어야 할 것이라면 무엇이든 삶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 알랭드 보통 "


- 인생을 구성하는 다섯 요소 : 일, 수면, 가족, 건강, 친구

- 매일 딱 세가지만 선택하기

   : 무슨 일이든 잘하고 싶다면, 세 가지만, 딱 세가지만 골라라. 그리고 남은 두 가지에 대해 죄책가이나 안타까움으로 단 1분도

     낭비하지 말라. 남은 두 가지는 내일 고르면 된다. 아니면 모래. 아니면 그 다음 날 언젠가는 고르면 된다.

- 픽쓰리의 절대 규칙

   : 첫째, 반드시 세 가지만 고른다.

     둘째,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은 또 다른 세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셋째, 죄책감은 필요없다. 늘 모든 것을 잘 할 수는 없다.

     넷째, 선택한 세 가지는 탁월하게! 당신이 선택한 세 가지에 온전히 몰입하지 않음녀 픽 쓰리는 의미가 없다.

     다섯째, 당신의 선택을 기록하다. 매일의 선택을 기록해 책임감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균형을 맞춰가고 있는지 확인하라.

- 모두 잘 할 수 있다는 욕심부터 버려라




PART2. 편향의 공식,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2장 - 일, 나의 가치 외에는 신경 끄기


" 전형적인 사무직 노동자는 일주일에 40시간에서 60시간까지책상에 앉아 있다.

얼마나 긴 시간인가!

자신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찾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

- 메리 조 피츠제럴드, 글래스도어 이사"

 


 - 얻으려면 포기가 먼저다

    : 재미로 시작한 일에 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지, 본업에 집중해야 할지, 그 프로젝트에 집중해야 할지, 아니 둘 다 놓지 않으면서 일상을

     포기할지 결정해야 했다. 스타트업에서 이 질문의 답은 정해져 있다. 모두 일상을 포기한다.

-  재미없는 인생으로 만들지 말라

    : 시소 타기는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모든 이들의 행복은 각자의 삶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일 것이다.

- 균형을 잃지 않는 마지노선

   : 자기 자신은 물론 생활방식이나 활용할 수 있는 시간과 집중력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세 가지 선택에서 일이

     차지하는 역할을 찾아갈 수 있다.

- 열정,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가

    : 한 가지에 그만큼 집중하고 있을 때는 반드시 큰 그림을 봐야한다.

- 배제, 가능성의 출입구 열어두기

   : 자신의 정체성과 자존감이 다른 사람들과 너무 얽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일을 하지 않더라도 개인적인 프로젝트나 취미를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나중에 다시 일쪽으로 시소를 타게 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업무 관련자들과의 네트워크에 새끼발가락이라도

     담그고 있어야 한다고 말이다.

- 혁신, 다른 축으로 전환하기

    : 어렸을 때 꿈꾸던 일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은가? 누구나 장애물을 만나고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다.

-  헌신, 정체성을 지키며 소중한 이를 돕는 일

   : 페이스북을 떠나 다시 내 정체성을 찾았다고 느끼기까지 몇 년이 걸렸다. 그러니 몇 가지 자기만의 활동과 취향은 반드시 지키길

     바란다. 다른 사람의 꿈을 지원하면서 삶의 큰 의미를 찾더라도 말이다.

- 수익창출, 나만의 비지니스 시작하기

- 나를 위한 가치를 창조하는 일인가

   : 나는 픽 쓰리 중 일을 선택할 때마다 그 일이 '나를 위한' 가치를 창조하는 일인가 확인해본다. 그 일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그 대답을 꾸준히 기록해보라.




3장 - 수면, 부족해도 괜찮을 걸까?


 

" 선진국에서 우리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모든 질병은 수면 부족과 직접적은 관계가 있다.

수면 부족은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힘든 과제다.

- 매슈 워커, 수면 과학자"



- 몰아서 자기는 효과가 없다.

- 열정,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게 답이다.

- 배제, 잠을 포기할 만큼 중요한 일인가

- 혁신, 충분한 잠이 더 경제적인 선택이다

  : 잠은 사치가 아니라 필수다.

- 헌신, 자지 못 해도 괜찮을 만큼의 가치

- 수익 창출, 숙면을 돕는 일이 효능

- 최고의 상태를 지속하는 법

  : 수면을 중시하지 않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으면 반드시 그 모든 일이 한꺼번에 일어난다. 가장 건강하고 가장

    능력을 발휘할 때는 최대한 잘 자려고 노력했을 때다.




4장 - 가족, 가장 완벽한 팀의 구성



" 삶의 급격한 변화와 파괴를 경험할 때 가족과의 유대감이

이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도린 아르쿠스, 매사추세츠 대학교 로웰 캠퍼스 가족 관계 전문가"


- 변화를 넘어서게 만드는 유대감

 : 우리는 가족 구성원이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 열정, 사회생활의 중심으로 가족 끌어안기

  : 첫째, 승계 계획은 일찍 시작하고 자주 논의한다.

    둘째, 저녁 식사 테이블과 회의 테이블의 경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

    셋째, 가족 구성원이 아닌 자문위원 위촉이 성장과 책임감, 혁신에 중요하다.

- 배제, 가족의 형태를 스스로 선택하는 일

  : 셋째를 낳지 않기로 결정하든, 둘째르 낳지 안힉로 결정하든, 하나도 낳지 않기로 결정하든, 모든 선택은 아이를 낳기로 한 선택만큼

    중요하다.

- 혁신, 가족의 재탄생

  : 혈연이 아니어도 가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많다. 멋진 친구를 사귈 수도 있고 레베카처럼 새로운 가족을 만들 수도 있다.

- 가족과의 시간을 방해하는 상사에 대처하기

 : 일과 가족은 종종 충돌한다. 가족과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방해하는 상사와 일하고 있따면 두 가지 선택이 있다. 어려움을 참고 견디거나

   가능하면 다른 직장을 찾는 것이다.

- 헌신, 멈춰서서 삶을 새롭게 보기

- 수익 창출, 가족을 이어주는 서비스

 : 당신이 가족을 위한 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면 때때로 건강한 분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공동체를 통한 가족 찾기




5장 - 건강,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일



" 목표와 계획, 책임감.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다.

- 토니 호튼, 건강관리 전문가, P90x개발자"


-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내면의 힘

- 열정, 매일 운동을 선택하기

- 배제, 운동하지 않아도 괜찮아

  : 작은 목표를 꾸준히 지키면서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능력은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일에서도 모든 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최종 목표를 작은 목표들로 나누면 매일 운동 습관을 들이기도 쉬워진다.

- 나, 그리고 내 몸 사랑하기

  : 그러니 방해하는 사람들보다 힘을 주는 사람들을 곁에 두어라. 지금 주변 사람들이 힘을 주고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지 못한다면 그럴 수 있는 다른 친구들을 찾아라. 팟캐스트나 책이 그 다른 친구가 될 수도 있다.

- 혁신, 좌절을 딛고 서는 법

 :  성공하는 모습을 그려보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할 때 목표가 무엇이든 이를 이룰 수 있다.

- 헌신, 건강을 선택하도록 돕는 일

- 수익 창출, 건강 추구 공동체 만들기

 : 우리의 목표는 30대, 40대, 50대 그리고 그 너머까지 더 좋은 기분을 느끼면서 삶을 개선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 모든 영역에서 안녕한가

 : 자신에게 만족하는 상태라 해도 삶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현재를 살아야 한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6장 - 친구, 사회적 지지를 위한 선택



" 외로울 때 실망과 성공에 대한 감정을 나눌 사람이 없다면

우정을 쌓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할지도 모른다.

- 아이린 레빈, 인간관계 전문가"



- 열정, 세상을 연결하는 사람들

 : 관계는 혁신과 호기심, 사회적 선을 추동한다. 관계를 맺지 못하면 우리는 고립될 뿐이다.

- 배제, 나다움을 유지하는 신경 끄기

: 자기 모습을 찾아가면서 새로운 친구도 만들어야 한다.

- 혁신, 나와 다른 성향의 친구들

  : 우정 전문가들은 우정을 쌓아가는 데 규칙은 없다고 말한다. 우정은 그 시작과 끝이 불분명하기도 하다.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곁에 있어줄 진정한 친구인지, 힘든 상황이 닥치면 곧바로 떠나버릴 친구인지 구별하는 것 역시 어려울 수 있다.

- 진실한 친구들

- 헌신, 치유의 동반자 만나기

- 수익창출, 우정에 지불하는 대가

  : 친구이면서도 마음을 나누지 못하는 경우는 사실 많다. 현대 사회에서 한번쯤 생각해볼 사안이기는 하다.


 



PART3. 픽쓰리 내재화하기

(픽쓰리 실천방법 : 이 책의 '영업비밀')​





오늘 하루도 엉망이였다.

가장 중요한 세가지를 완수하는데 집중했어야 했는데

욕심만 많고 정작 노느냐고 제대로 완수한 건 1가지 밖에 없었다.


내일부터라도 픽쓰리 내재화를 통해 다시 한번 하루를 인생을 가치있게 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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