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내 포이즌 베리 1
미즈시로 세토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일단 줄거리 부터,


30을 눈 앞에 둔 여자가
소개팅(인줄 모르고 간 곳)에서 본
안경남의 후배(23)를 우연히 다시 만나고,
관심을 갖게 되는데..,

아랫분 리뷰보니,
인사이드 아웃 떠올리는 사람 많은데,
나는 ‘유미의 세포들‘이 떠올랐다.

이유는
고스로리 차림의 여캐가, 충동을 담당한다는데,
출출(식욕)세포 처럼 느껴젔기 때문이다.

유미의 세포들과는 다르게,
너무 생각 없이 충동적으로 움직여서... 고구마.

예)사귀기로 한 뒤 나이를 밝히고,
우와... . 서른 거짓말! 미안해요 말도안돼.
라는 말을 듣고 , 도주.

피해다니다 , 안경남을 만나
제대로 이야기 해보라는 조언을 받고,

겨우겨우 오해풀려 화해 하는 시점에서
안경남에게 문자보내 보고.
하는걸 보고 남주가 화내는것으로 끝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