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쓰지않을 이야기를

(마스크)쓰지않을 이야기 일거 라고 봤었는데,

내용보니 (내가 지금)쓰지않을 (내가 죽는)이야기 였고

멍하니 있다보니 ,마스크 언급 없는것 같아서

(마스크를) 쓰지 않을 (때) 이야기 같다고 느꼈다,

물론 언급 안했대도, 안쓴게 아닐지도 모르지만,

마스크 안써도 됐을때가 그립다...
(요즘은 밖에서 마스크 안쓰면 경범죄)



2.특별 재난구역 줄거리요약

백수 아들의 딸을 키우며 ,치매인 친정아버지를
요양병원에 맡긴 일남.
딸이 더는 뒷바라지 못하겠다는 말을 하고 떠난뒤,

코로나 로 인해 , 요양원에 면회가 금지된다.
공적마스크를 타러갔다 돌아온 일남은,
초3 손녀가 (자칭)엄마의 메시지에
알몸 사진을 보내는것을 목격하고,

친정아버지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외국사는 오빠를 부르지만, 일때문에 못온다는 소식을 듣고,
외할아버지 장례식 에 온 딸에게,
손녀가 왕따 당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발인하러가는데, 뒤늦게 아들이 온다는 전화를 받고 말린다.

돌아온 일남은,손녀에게 익명으로 마스크 택배가 온 것을 받고,
못 미더워한다.

뉴스에서 보거나 겪은 이야기 들이 많아서 공감갔다.
-내가 겪은것은 공적마스크를 구입하러 줄서거나,
(나는 약국에서 팔게된 이후 토요일에 약국에서 사서 3일간 쓰고
그랬었다 . - 마스크가 없어서.. 요즘은 하루 하나씩 사용)
엄마 아빠가 ,60중반에 암수술반은지 1년이 채 안된다고,
불우이웃(노약자)라고 마스크 (1개씩?) 받은적이 있다.

지도에 나온 한자를 한국어로 읽으면 청도.


3. 코로나와 비슷 하지만 눈에보이는 질병이 유행하는 세계 이야기.
-요즘은 2차가해(신상털기)를 방지하기위해
어디어디 다녔나를 비공개 하는데, 8월에는 공개 했었다.

반나절만에 비속어 사용 으로 규칙위반으로 짤렸었다.
편집을 한 뒤 다시보니 ... , 왜 저리 더듬나 하고 민망 하지만 ,
그냥 한번 더 올려본다 . (나중에 영상 다시 찍을지도..,)


총평 젊은작가상 이나 소설 보다 시리즈가 떠오르는
1인칭 주인공 시점의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앤솔로지 (여러작가의 단편 소설 모음집) 이다.

아르테 S 의 다른 시리즈는 , 에세이 장르로 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