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 각 이야기에 대한 줄거리나 감상을 써본다.
그토록 푸른
여행사 다니던 주인공이 , 전염병이 돌자 , 회사에서 잘리고,
-코로나를 연상시켰고 ,감염되면 푸른 멍이 도는 것으로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고한다.(SF?)
물류센터에서 (야간)아르바이트를 한다 .
그러다가 , 병에걸리고 ,은폐하고 일하러 갔다가
쓰러진 사람을 발견 사람을 불러 보고 하는데 - 확진자 였다 .
-라고 하는 절정 부분에서 끝났는데 ,
(보통 중간에 끊기는것:열린결말을 싫어하는 편 이지만,)
대충 견적나오니... 그결말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
1. 은폐 - > 결국 들켜 택배회사가 신천지 처럼 욕먹음.
2.공개 -> 확진자 체크 -> 결과보고 안걸린사람 위주로 재가동 -> 해고 &벌금행?
여기 나온 말 중에서 한마디 만 써본다.
절대로확진자가 나와선 안된다고 했던 말.
다시 생각해보니 그 말의 속뜻은 '예방'이 아닌 '침묵'처럼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 가만한 나날이 떠올랐다 . 평범한 사람이 , 가해자가 된다거나
특별재난지역
이 이야기는 등장인물 소개로 설명한다 .
일남 : 60대의 청도 사는 여자 , (화자)
경호:남편 . 상희 :딸
대명 :92세 요양병원에 입원해있다 . - >면회 금지 이후 (딸을 찾지만 보지도 못하고) 죽는다.
상진:만년 고시생 . 결혼은 못했다 . 가영의 아빠 .
가영:손녀 , n번방 사건 비슷한. 사기에 걸린다
정필 : 필리핀 사는 오삐 . 한국가면 못돌아 간다고 장례 불참석
지도 검색해보니 , 확실히 대구와 가깝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