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은 잊어도당한사람은 못 잊는다는 말처럼일본사람이 한국사람 보다 더 역사를 모를것 이라는 편견을 깬 소설방학을 맞아중앙아시아로 배낭여행을 간 청소년이돈없이 사막에 버려지고정부군의 소수민족 탄압에서도망치던 (무녀)공주와 호위무사 와 같이 움직인다.가까스로 도망친 본진에 80대의 탱크가 쳐들어오고휴대폰 을 빌린 주인공은 타개책을 인터넷게시판에 물어보는 데.-호위는 엘리트 군인으로 , 외할아버지가 낙오된 일본군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