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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무궁화 - 국가상징 바로잡기
강효백 지음, 김원웅 감수 / 이담북스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서평단에 선정되어서 보게되었습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그래도 지구는 돈다 고 하거나,
조작방송하다 욕먹는 모 유명 유튜버(ㅅㄷㅇ)가
일본인 이라고 하는것 처럼 사람들의 상식과는 다른 주장을
근거를 들어주며 이야기 하는 책 입니다.
전에 본 책 중에는
우유에는 성장호르몬이라는(영양소)가 들어있어
키 크는데 도움 주지만 너무 어릴때 먹으면
사춘기가 일찍오고 일찍 끝나서 키가 작아질수 있다는 우유의 역습이 기억 납니다.
주요 주장은
무궁화는 한국 꽃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에 등장하지 않고,
일본에서는 반대로 사랑받고 흔히 볼수있는 꽃이다.
일본의 식민지 시절.친일파 윤치호와
(그 사촌인 독립운동가) 남궁억 에 의해 애국가 가 나오고 (일제시대 군인출신)박정희가 배포하면서 나라꽃이 됬으며
-딸의 이름을 무궁화를 뜻하는 근 자를 넣어 지었다고
몇몇 식물 학자가 일본 품종을 한국 품종으로 속인 무궁화 대신 개나리나 진달래 같은 다른꽃을 국화로 삼아야 한다는 이야기 를 했습니다.
확실히 애국가 가 한국정서에 안맞는다고 하자
그렇다고 생각 하게됬는데
-철갑 :유교 를 익힌 학자 중심 문화 소 나무를 좋아 해도 겨울에도 잎이 변하지 않는 점 을 좋아한다 들었는데..
공활:그러고보니 무슨뜻? 등등.
나중에 일본 시를 어떻게 표절했는지도 설명해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