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 거야 - 오늘도 내 기분 망쳐놓은
잼 지음, 부윤아 옮김, 나코시 야스후미 감수 / 살림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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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4컷만화를 보고 , 자세히 듣고

한줄요약 을 볼수있는 책이다 .(만화&에세이 )

 

맨 첫화와 두번째 이야기는

 

sns 에 바로 답하려는 사람과 , .

무조건 답하지 않아도 괜찮아 ! ,

 

바로 답을 받지않으면 불안해 하는 사람에게 하는말이었다

도구는 진화했지만 개인의 사정까지 진화 하지는 않았다 .

 

 

위의 이야기처럼 완전히 공감하진 않은것도 있었지만,  (읽씹러 ㅋㅋㅋ )

 

sns 를 멈추지 못하겠어 편의. - sns(휴대폰)에 소비한 시간을 돈으로 환산해 본다 .

ㅋㅋㅋㅋ 웃프다 ...  나도 중독인것 같다고 느꼇다 .

 

짜증을 내면서도 하는 그 상황은 본인이 선택한것 .

트집 잡는 글은 '다양한 사람이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흘려보내라.

눈앞의 모습의 내게는 진짜 그 사람이다 .

좋은 사람과 나쁜사람은 지금 내 상황에 맞는사람과 맞지 않는사람

-나에겐 나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라도 , 다른사람에겐 좋은사람 일수 있다.

 

다들 도망칠때는 이유가 있다 . 최후의 1인이 되지 말자 .

머리위로 던진 돌처럼 나쁜말은 전부 자신에게 되돌아 온다.

등등 좋은 말(조언)들이 많은 책이었다 .

 

뭐 , 문화가 달라서인지 한줄요약이 어색하게 느껴지는것도 있긴했지만.

 

만화를 웃으면서 봤다 .  

 

마지막으로 ,9가지 외에도  4가지정도 더 찾아봤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도 인생의 소중한 부분이다 - P153

자신감 같은건 없어도 어떻게든 될거야 - P141

자신의 의지로 고르면 어떤 선택도 정답이된다. - P159

삶을 바꿀 기회는 ‘지금‘뿐! -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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