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의 심리를 묻다 - 우리가 몰랐던 권력자의 모든 것
최진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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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통령과 유명한 정치인들이

후보들이 어떤사람인지 알려주는책

그나저나 밑줄어떻게 긋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결국 대선이 열리기 전에 그만둘것이라는 예측 일까?

불교 신자로는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 있다. 두 사람의출신지인 부산과 대구에는 사찰이 많고 불교 신자가 많은 편이다.부산 출신인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불교 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종교가 없다"고 말한 사람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유시민 이사장이다. 유시민의 경우 2019년 한 방송에 출연해 종교와 관련한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서울대 재학 중에 재판정에서우연히 만난 가톨릭 신부(제정원)를 찾아갔다. ‘종교를 가지면 두려 움을 없앨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찾아갔는데, 그 신부는단호하게 말했다.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교회에 나오겠다는 생각 은 버려라. 세상에서 두려움을 모르는 존재는 오직 신뿐이다. 두려 움은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오로지 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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