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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넌 할 수 있어!
클레르 프리드먼 지음, 양은진 옮김, 가비 한센 그림 / 세상모든책 / 200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토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교훈적인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 - 세상모든책 -
 

 
 글 - 영국의 동화작가 '클레르 프리드먼'

 그림 - 가비 한센

 옮김이 - 양은진

  

깡총뛰기를 열심히 연습하는 토끼의 모습을 글과 그림 모두~ 재미나게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수채화' 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그림 스타일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토끼 말고도 아기생쥐, 아기오소리, 아기오리도 등장하면서...

아기 일때는 다 서투르며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지요~

 

아기 토끼가 실수를 하고 실패를 할 때마다 엄마토끼는 매번 격려를 해주고 손을 잡아주면서

힘이 되어 준답니다. ^^ 다시 한번 힘을 내도록 토닥여주지요~

"그래 넌 해냈어!" "반드시 해낼꺼야!" 등의 긍정적인 말을 들려주는

엄마토끼랍니다. ^^ 
   

 

아기토끼를 꼬옥 안아주는 엄마토끼의 다정한 모습이네요!

글을 읽는 동안 아이에게 많은 힘을 주는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스토리도 적당히 긴 편이면서 내용도 교훈적이라...

24개월 전 후 유아들부터 읽으면 좋은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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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루와 선생님의 꽃밭
에디트 파투 글, 트리샤 투사 그림, 조이수 옮김 / 예꿈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그림도 이쁘고~ 스토리도 사랑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는!

< 뜰루와 선생님의 꽃밭 >

 

꽃마다 독특한 향기와 아름다움이 있는 것처럼
아이들도 저마다 다른 개성과 필요를 가지고 있지요.
꽃밭을 가꾸는 정원사처럼 아이들을 잘 알고 사랑하는
뜰루와 선생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랍니다. ^^
 


예꿈에서 나온 책이랍니다. ^^
글 - 에디트 파투
그림 - 트리샤 튜사 
옮김 - 조이수
 
 


 선생님 이름은 뜰루와랍니다. ^^
뜰루와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언제나 이렇게 얘기하세요.
"꽃들아 안녕?"
 선생님은 꽃밭을 가꿀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씀하시지요~
 
 
 

새해가 되면 원장선생님은 꽃씨를 나누어 주신답니다.
뜰루와 선생님은 꽃씨만 보면 기대에 부풀어 마음이 설렌다고해요. ^^
선생님은 꼼꼼히 계획을 짜고 필요한 도구들을 챙겨서 꽃밭으로 간답니다.
 

 

 


꽃씨를 뿌리기 전에 새싹이 맘껏 자랄 수 있도록 넉넉한 자리를 만들어줘요.

사랑하는 아이들을 마음껏 품을 수 있도록 말이예요~
 
 
 

선생님 덕분에 꽃들은 무럭무럭 자라고 열매를 맺기도 하지요~

아이들은 각자 나름대로 개성을 가지고 성장한답니다. ^^
 
 
 
뜰루와 선생님의 꽃밭 책은 표지부터 마음을 확 끌어당긴 책이랍니다.
책 제목의 글씨체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직접 보시면 느끼실꺼예요!
 
책 내용도 그림도 자연친화적인 내용이라
아이에게 읽어줄 때 기분이 좋아지네요 ^^
 
정성껏 그려진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꽃들은 다양한 표정을 지니고 있고 색감도 다양하게 사용된 그림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뜰루와 선생님의 정성어린 행동과 모습을
예쁘게 꽃밭을 가꾸는 것에 비유해서 글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꽃을 정성껏 가꾸고 길러내는 내용을 통해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선생님의 소중함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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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놀이짱 - 3~6세 아이를 위한 만화로 보는 놀이 교과서
하야미 에리 지음, 김경인 옮김 / 한문화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한문화 출판 '우리 엄마는 놀이짱'

3~6세를 위한 만화로 보는 놀이 교과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잘 놀아주는 엄마가 아이의 창의력을 키운다'는 관점으로 쓰인 책이죠.

1장부터 7장까지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주제에 따라 세부내용으로 6~8개의 놀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 마다 '내가 어렸을 적에'와 '이런 놀이부터 시작해보자!'
 
코너가 있구요.
 
 
'광고 전단지도 놀이재료가 된다'에서 광고 전단지 뒷면이
 
깨끗한 하얀면인 경우에는 그냥 버리지 않고 상자에 모아두었다가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오리기 놀이를 할 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가 참 유용한 것 같네요. ^^ 
 
 
'내가 어렸을 적에' 라는 코너는 작가의 어릴 적 추억을
 
재미나게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와 닿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이런 놀이부터 시작해보자!'는 아이와 놀이를 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 엄마들에게 유용할꺼 같네요. ^^
 
 
이 책에서 알려주는 놀이들은 실천하기 어려운 특별한 놀이가 아닙니다.
 
구하기 어려운 재료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시간과 돈이 많이 낭비되는 것도 아니며..
 
무언가를 가르치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아이가 느끼는대로 엄마가 같이 어울려서  

즐길 뿐입니다. ^^
  
 
친절한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아이와 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줍니다.   

쉽지만 생활 속에서 놓치고 실천하지 못했던 놀이들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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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어디로 갔을까? - 어린이중앙 작은세상 1 주니어랜덤 키움 그림책
루스 브라운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자연스럽게 수 세기를 하게끔 유도합니다. 그림이 세밀화 기법으로 정성스럽게 그려져 있어요~ 

씨앗에서 식물이 자라나서 지고 피고 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신비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자연관찰 전집~ 수학동화 전집~ 요런거 무조건 들이는 것보다 이런 단행본 잘 골라서 넣어주는 

것이 훨씬 아이에게 득이 될 것이라 생각되네요~!! 

좋은 책 구입해서 기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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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소리나는 논리형아이 만들기 - 논리적인 아이가 성공한다!
이윤선 지음 / 열린생각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요즘 아이들 학업에서 논술도 중요하지만 실생활에서도 똑 부러지게 자신의 의사표시를 논리적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 학교 또는 취업 면접시에 좋은 인상도 중요하지만 말을 얼마나 조리있게 잘 하는지가 합격을 좌우하며, 대인관계시에도 자신의 이미지를 형성하게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논술을 잘하고 논리성을 키우기 위해서 과외나 학원에 의지도 많이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먼저 이 책을 읽고 논술을 접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지 알려준다.
생각하는 힘은 쏟아지는 말의 홍수 속에 무엇을 믿고 무엇을 믿지 않을지를 결정하게 하는 힘이라고 말한다. 논리성과 올바른 비판능력을 가지 위해서는 이 생각하는 힘이 꼭 필요한 것이다.
크게 읽기, 쓰기, 말하기로 나누어서 설명되어 있다. '예'도 종종 들어 이해를 높이고 있다.
 
 책에서 좋았던 점은 체계적으로 정리가 참 잘 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머리에 쏙쏙 이해가 잘 되었다는 점과 중요한 부분은 글자색을 다르게 하여 눈에 잘 들어오게 한 점이다. 그리고 내용의 주제마다 '씽커맘 실용 테크닉'이라고 해서 실전 적용법을 구체적으로 현실성 있게 요점정리를 해주어서 실제로 책에서 배운 점을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인상 깊은 구절은 다음과 같다. ' 좋은 글이란 구성이 잘 짜여진 글이다. 주제가 명확히 드러나도록 생각의 전개가 논리적인 순서에 따라 주제문자, 본문, 결론으로 이루어진 글이다. 참고로 서울대 논술 모의고사에서 제시한 좋은 논술문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바른 언어생활을 통해 정확한 어휘와 어법을 사용할 것, 논제의 지시사항을 확실히 이해하고 논제를 정확히 파악할 것, 논제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할 것, 전체적인 구성이 논리적으로 짜여 질 것, 결말이 명료하게 마무리 될 것 등이다. '
 
 지은이는 교육학을 전공한 사람이라 내용에 믿음이 가고 내용도 참 체계적으로 꼼꼼히 현실성 있게 전달하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책이다.  허접한 책들은 오히려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던데... 이 책은 알차면서 가격도 적당해서 한번쯤 구입해서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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