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별점 2개에서 3개 준 서평이 믿을만한 서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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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나미야잡화점~'에 비유하기엔 한참 모자라다. 읽으면서 번역이 어색하다고 느낀 점도 있었고. 의역했으면 하는 곳에 뜬끈없이 직역을 한것도 있었고.
서평에 광고가 좀 있는 듯.
책은 나쁘지 않았지만 호평일색인게 이상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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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 완전 활용법 - 입문부터 활용까지 Prezi Playbook
레터릭 쇼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청중을 사로잡는 프리젠테이션의 기술, 프레지"

언젠가 회사에서 혼자서 책을 들여다보며 개인플레이를 즐겨하는 동료가 있었다. 그가 혼자 꽁냥꽁냥 만들었던 ppt자료엔 생전 듣도보도 못한 시각효과가 담겨 있었는데!

줌인, 줌아웃을 하며 홈페이지 개선방안에 대해 이야길 하는데, 우리가 원했던 컨텐츠가 무엇인지 인과관계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어 귀에 쏙쏙 들어왔을 뿐 아니라, 파워포인트가 제공하지 못했던 효과를 간직하고 있는 '이것'이 무엇인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프레지 소개부분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프레지는 마인드맵 방식의 스토리텔링에 강한 구조다."

그러므로 시각적 효과보다는 담겨잇는 이야기와 그 이야기의 논리적 흐림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내 개인적 생각으로 가장 매력있게 다가온 부분은 온오프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에버노트를 즐겨쓰는 나는, 여러기기에서 한 아이디로 메모가 수정가능한 이 기능을 사랑한다. 

 

이 책은 프레지가 낯선 나에게 친절하게 문을 열어주고, 손을 내밀어 이 세계로 들어오라고 이끌었다. 

그만큼 초보자도 컴퓨터 앞에서 이 책을 한장한장 넘기며 따라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고,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초급에서 중급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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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트랜스포머 (1DISC)
마이클 베이 감독 / 파라마운트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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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워낙 유명한 영화라서(이미 2편까지 나온 상태니까) 내용은 둘째치고, '블루레이'에 대해서만 간단히 쓰겠다. 알라딘에선 블루레이에 대한 아무 설명없이 판매하고 있지만 K문고 사이트에서는 트랜스포머 블루레이 [Transformers] [블루레이 전용플레이어 사용]'이라는 문구를 사용해서 구매자들의 혼란을 줄이고 있다.
'블루레이'가 뭔지 몰랐던 나에게 모든 잘못이 있는 것이지만, K문고 처럼만 써 놓았더라도 소비자로 부터 혼란을 불식시킬 수 있었을 듯 싶다.

다시한번, '블루레이'는 그저 상표가 아니었다. 전용 플레이어가 있어야만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없다면 구매보다는 다운을 받아서 보시는게 현명할 듯.개봉한 DVD는 환불조차 안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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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2009-08-18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먼저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 기재하여 혼동을 드리지 않았어야 했는데 세심한 조치가 병행되지 못했습니다. 담당부서에 바로 전달하여 정보는 추가요청했습니다. 상품 반품 원하시는 경우 이번에는 알라딘 부담으로 하여 조치하겠으니, 1:1고객상담으로 문의 남겨주시면 확인 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이후 상품평이 아닌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점은 1:1 고객상담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 많이 바를수록 노화를 부르는
구희연.이은주 지음 / 거름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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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을때, 한 미국 친구네 집에 놀러갔더니 폼클렌징하나로 간단히 세수하고 이렇다할 스킨,로션도 갖추지 않고 쓰는 걸보고 속으로는 '선진국이라더니 뭘 모르는구만'하고 생각하며 집에서 가져온 견본 화장품을 보여주며 우리나라 화장품을 은근히 자랑했었는데,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속은 거구나'하고 '아차'싶었다. 또 그 친구가 덧붙이길 룸메이트가 일본으로 교환학생 갔다와서는 우리 쓰는 그 액상의 '스킨'과 '로션'을 쓴다며 아시아 사람들은 그런걸 쓰냐고 물어봤다.  

우리나라 여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렇다고 이왕사서 쓰는거 버릴 필요까지는 없지만 책을 펴면 자연스레 내 화장대 위에 있는 화장품 성분이 궁금해져서, 한 번 발음하기도 힘든 그 '성분명'들을 일일이 살펴보게 된다. 인터넷 기사를 보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기사에도 충분한 설명은 되어 있지만 사실 내용은 그 기사보다 뛰어나다고 한다. 영화도 예고편이 그 영화의 전부인 영화가 있긴 하지만 분명 이 책은 그 보다 뛰어나다.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굳이 소장하고 싶지 않다면 진심으로 빌려드리고 싶다.(뭐 대전에 계시다면 연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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