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이 아주 없는 건 아니잖아
황인숙 지음 / 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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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의 사람들과 동물들 그리고 내가 사는 곳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나도 모르는 사이 얼마나 차가운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있었는지, 조금 따뜻해지면 보이는 것들과 가능한 마음들이 책에 가득하다. 특히 고양이와 노인들에 관한 이야기들이 슬프고 또 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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