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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숲속에 숨고 싶을 때가 있다
김영희 지음 / 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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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산책을 다녀온 느낌. 숲에서 본 꽃과 나무의 사진도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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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 우리는 누구나 날 때부터 2인조다
이석원 지음 / 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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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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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케
매들린 밀러 지음, 이은선 옮김 / 이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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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이야기가 너무나 재미있게 읽혔다.

그동안 내가 신화를 너무 단편적으로 읽어온 건 아닌지 돌이켜보게 되기도 했고.

세상에는 여러 고전이 있고 우리가 당연히 읽어온 터라 고루하다는 생각이 들 법도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이야기는 자꾸만 재해석될 여지가 있는 것 같다. 그게 바로 이야기의 재미이기도 하고. 신화 속에서 짧게 지나간 키르케라는 캐릭터를 이렇듯 다시 재조명하는 작가의 능력과 단숨에 읽히는  서사까지. 다들 많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저자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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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았던 시간에 - 김소연 여행산문집
김소연 지음 / 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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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시인 너무 좋아합니다. 얼른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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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아주 없는 건 아니잖아
황인숙 지음 / 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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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의 사람들과 동물들 그리고 내가 사는 곳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나도 모르는 사이 얼마나 차가운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있었는지, 조금 따뜻해지면 보이는 것들과 가능한 마음들이 책에 가득하다. 특히 고양이와 노인들에 관한 이야기들이 슬프고 또 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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