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 꽃과나무] 4학년 과학시간에 배웠던 식물의 한살이 내용이 그대로 나오네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9 : 꽃과 나무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9
신재환 외 지음, 김진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초등학교 교과서 / 통합과학 / 초등과학 / 과학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 꽃과나무

5학년이 될 큰아이가 꽃과나무 스토리버스를 보더니

4학년 1학기때 식물의 한살이에 대해서 배웠는데

그때 내용이 다 담겨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진작에 봤었으면 더 좋았겠다고 아쉬워하더라구요.

제가 스토리버스책을 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생생한 실사 사진이 풍부하기 때문이었는데요..

직접 보지 못한 것들을 생생한 사진을 통해 들여다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시각적인 이미지로도 큰 영향이 미치는거 같네요.

그리고 관련주제가 교과서와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학습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관련 학년의 내용이 소개되어 있으면 더 관심있게 유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각기 다른 캐릭터들이

각각의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더 흥미롭고

분량이 아이들이 집중하게 딱좋아 집중하면서 읽고 기억하기도 좋답니다.

꽃과 나무에 대한 여러가지 습성들을 살펴볼수 있는 스

토리버스 꽃과나무편에서는

한살이라는 개념을 배우면서 식물에서 싹이 트고 다시 시를 맺으면ㄴ서

한세대를 이어가는 과정을 봉선화를 통해 살펴볼수 있습니다.

그냥 글로만 된 책으로 읽는것보다 만화그림과 사진을 함께 보니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이해가 쉽더라구요.

민들레, 해바라기, 개나리와 진달래, 장미,

은행나무, 벚꽃과 목련, 감나무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식물의 특성에 대해 배워볼수 있는데

어른인 제가 읽어보면서도 배우는점도 참 많답니다.

새학년에도 관련 내용이 과학시간에 다루어지고 있으니

다시 한번 읽어도 재밌다고 하네요.

학교 공부에도 도움되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책을 통해

아이의 배경지식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관련 주제를 다양하게 연계해서 생각할수 있는 힘을 기를수 있을거 같아요..

융합교육, 통합교육은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네요.

이 서평은 좋은책 신사고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