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 창의력이 살아나는 명화 속 예술동화 ㅣ 형설아이 상상 미술관 1
제랄딘 엘시네 지음, 로낭 바델 그림, 김혜영 옮김 / 형설아이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너무나도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그런 모나리자 작품이 도난당한 적이 있다는 사실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박물관의 유리수리공이 모나리자를 훔쳐
2년동안 자기방안에 숨겨두었다가
골동품상인에게 팔려고 했다는군요..
형설아이 출판사가 기획한 '상상 미술관 명화 속 예술 동화'
시리즈 첫 번째 책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만나보았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유리수리공으로 일하는 안젤로는
자신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모나리자 작품에
가슴에 불꽃이 튀는듯 벼락이 내리치는듯
흠뻑 빠져 모나리자 작품을 훔치게 됩니다.
다음날 파리의 모든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모나리자, 아름다운 피렌체 여인이 도난당했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서로를 의심했습니다.
실제로 이때 프랑스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와
파블로 피카소가 의심받았다고 하는군요.
안젤로는 자신의 방에 모나리자를 두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랑에 빠져 부드러운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하지마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자 안젤로는
모나리자가 자신이 밥먹을때도
무언가를 고칠때도, 잘때도, 코를 골때도 계속해서 바라보는 사실이
폭발할거 같이 참을수가 없습니다.
생각끝에 고향으로 돌려보내기로 하고 초상화 수집가에게
팔리고 다시 프랑스로 돌아오게 됩니다.
뒷부분에는 모나리자 작품에 대한 첨부 설명이 되어있어
우리가 몰랐던 모나리자에 대한 내용도 알수 있습니다.
모나리자는 누구이며 작품이 왜 이렇게 유명한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누구인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