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대로도 괜찮아 - 처음이라서 서툰 보통 어른에게 건네는 마음 다독임
윤정은 지음 / 애플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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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작가를 검색해 봅니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저자분이시더라고요? 그 책이 나오기 전 글을 담은 에세이라 소설가가 말하는 토닥거림은 무엇일까 궁금하더라고요. 


읽으면서 제 블로그 지인이 떠올랐어요. 그분이 쓴 것처럼 생각하는 방식, 표현하는 방식이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깜짝 놀란 이유는 제가 이렇게 표현할 수 없는 문장이기 때문이죠. 가끔은 저도 몽글몽글한 단어와 문장을 써보고 싶지만, 저 스스로 그런 문장보다 직설적이고 뼈 때리는 것에 더 정신 차리는 스타일이라..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가끔 이런 류의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문장을 쓸 수 있구나?를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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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빌런에게 고통받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
박지훈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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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 오피스 빌런에게 고통받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 >>이라는 신박한 책이었어요. 검색하니까 '오피스 빌런'이라는 단어가 직장인 사이에서 흔하게 쓰이는 말이었어요. 책도 다양하게 나온 것 보면요. 저는 개인 사업자라서 밀접하게 같이 일하는 직원이 없지만 공유 오피스라서 주변 직장인들 보면 오피스 빌런.. 너무 많아요 ㅋㅋㅋㅋ 처음에는 제가 예민한 건가? 싶었지만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사람이 주변에 널렸더라고요. 이 책 읽으면서 '나는 이러지 말아야지..'했어요.


공유 오피스에서는 본인 사무실 앞에 놔두고 왜 남의 사무실 문에 기대서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본인 사무실에는 민폐 끼치면 안 되고 남의 사무실에는 얘기하는 게 다 들려도 되는 건가요? 사무실 안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사람... 본인 목소리까지 커지니까 전화 내용이 다 들려요.. 휴....!!! 복도에서 전화하는 사람도 있고요. 사무실 옆에 사람은 화장실에서 머리카락까지 잘라요 ㅋㅋㅋ 근데 세면대에 그대로 놔두고 갑니다...? 누구보고 치우라는 건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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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여도 이렇게 피곤하고 예민해지는데 함께 출근시간부터 퇴근시간까지 있어야 한다면? 그것도 나이대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밖에서 보면 모르는 1인일 수 있는 사람들과 공동체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문제를 다양한 사례로 담고 있는데요. 결국 마이웨이라는 것입니다. 인턴 처음 했을 때 동기 없이 혼자라 직장 선배들과 친해지려고 나름 친근함을 표시했는데 선을 딱 긋더라고요. 어린 마음에 상처였는데 지금 돌아보면 딱 긋는 게 맞더라고요. 아니었으면 공과 사 구분도 안 되고 괜한 불필요한 감정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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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업체 사람들과 소통하면서도 종종 느끼는 감정이 있습니다만, 반대로 상대방이 그 감정을 저한테 느끼지 않도록 늘 주의해야겠습니다. 직장인들이라면 한 번쯤 오피스 빌런 종류와 그 대처법, 그와 중에 본받을만한 것이 있다면 저자 입장에서 담은 것도 재미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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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화나거나 공감 또는 누군가가 생각날 수 있다는 것....!!

요즘은 오지랖 금물!!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친절과 오지랖은 진짜 한 끗 차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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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가 오르기 전에 - 기후위기의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남성현 지음 / 애플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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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후 위기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안 그래도 더위에 약한데 오늘이 앞으로 남은 여름 중 제일 덥지 않는다는 말이 무서운데요. 지구 온도가 2도가 오르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오히려 화산 폭발로 인하여 화산재가 하늘을 덮으면 반사되는 열 빈도가 줄어들어 일시적으로 지구 온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실현 가능성이 없죠.


보통 한국 여름은 7월에 습하고 태풍 오고 장마 기간이 이어집니다. 8월은 무더위와 열대야로 변하면서 추석 전까지는 덥죠. 근데 요즘은 태풍은 오지 않고 그 대신 습도 높은 날이 길어졌어요. 열대야도 길어지고요. 오히려 집중호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동남아에서 흔히 볼 수 있던 날씨입니다.


우리는 북극 냉장고의 플러그를 뽑아 버렸습니다. 이제 안에 들어 있던 것이 전부 썩기 시작할 겁니다.


이 문장을 읽는데 허구 같지 않아서 더 무서웠습니다. 여름에는 에어컨 없이 생활하기 힘들 것 같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걸 할 수 있을까요? 일회용품 줄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물건 자체를 마구 찍어내는 것도 줄여야 할 것 같고요. 예전에는 서로 지구를 위한 노력하면 될 것 같았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어요. 딱히 경각심도 없는 것 같고요.


사무실, 집 그리고 외부 일정 갈 때도 텀블러에 물 챙겨 가요. 이제 의식하지 않아도 텀블러에 물 챙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좋은 점은 음료 욕구가 줄어드는 것이 가장 커요. 소비도 하지 않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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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감각 - 심리를 알면 돈이 모인다
이천 지음 / 새빛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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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재테크 2억 모으기 가계부 쓰는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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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그 당시에는 유튜브 영상으로 공부하기보단 책을 더 많이 찾아 읽고 공부했던 때가 있어요. 아직 저는 그런 습관이 남아 있어서 유튜브보다는 재테크 도서로 현재 트렌드도 확인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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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정리되어 있는 텍스트를 좋아하는 저에게 20대 재테크 기반을 잡아주었던 책!

오늘 소개할 도서는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내통장 사용설명서, 결혼과 동시에 부자되는 커플리치, 내 인생을 바꾼 두 번째 수업 재테크 등 어마무시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천 저자의 새로운 책 "부자의 감각"입니다.


📔 나에게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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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테크 사례, 재무상담 사례를 넣어놓아서 확실히 현실성 있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저도 가계부 컨설팅하면서 모아온 자료로 사례집을 만들어 봐야지~라고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이천 저자님은 사례 재테크 책을 냈다는 것! 역시!!! 책은 심리와 재테크를 융합한 색다른 재테크 책이라서 좋았어요. 뻔한 얘기가 아닌 사람의 심리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간접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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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의 때 늘 얘기하는 부분을 다시 강조해 주시더라고요.

저자분은 재무 설계도 함께 하고 있어서 재테크에 고민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요.

무조건 나쁜 상품, 좋은 상품은 없다는 것! 각자 상황, 가치관에 맞는 상품을 고르는 작업을 평소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게 좋으니까요. 위험을 회피하는 게 아닌! 위험, 리스크를 방어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거쳐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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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활동과 실제 해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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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에 노후 준비가 나오는데, 국민연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요.

노후 준비는 국민연금 / 퇴직연금 / 개인연금 3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노후에 재정적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국민연금에 소홀하고 개인연금에 집중해서 안타까운 일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책에서도 유사한 이야기를 알려줍니다. 저는 직장인이 아니라 개인으로 국민연금을 가입하고 운용하면서 가끔은 덜 내고 싶은 유혹도 생기지만 미래를 위해 자체 강제적으로 연금 관리를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http://yonina.kr/22205303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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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이 보이는 회계 이야기 - 회계의 탄생부터 이론, 재무제표 속 회계용어를 한 권으로 읽는다
구상수 지음 / 길벗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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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가계부 쓰는 30대 재테크 2억 모으기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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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마라톤 프로젝트 세 번째 도서 리뷰인데요.

창업하면서 제 개인 돈 관리와 별도로 업무 관련해서 회계를 정리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저에게 회계란 마냥 어렵고 낯설고 이것이야말로 전문가가 해야 하는 분야라고 남의 얘기처럼 생각만 했어요. 사실 어려울 것이라는 이유로 회계를 외면했던 지난날들 .. 하지만 복식부기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설명이 담겨 있다고 해서 새해맞이 도전을 한 책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아직도 복식부기가 정말 모든 사업상 흐름을 담을 수 있나? 의심은 있지만 나중에 국세청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조금씩 도전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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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이 보이는 회계 이야기"


1. 나에게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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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를 공부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읽은 책입니다. 분명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접근해서 처음에는 손에 잘 안 잡히는 책이었어요. 하지만 아침 성장 활동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고요. 최초 금융은 회계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그 말을 설명해 주는 역사, 경제적인 사건 등을 종합적으로 사례로 제시하면서 읽는 내내 '아,, 이래서 회계를 하는 거구나' '주식 용어를 여기서 볼 줄이야?' 계속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저자의 내공이 상당하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는 저만 알고 싶은 책입니다. 특히 주식 투자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주식 용어들도 저는 친구를 통해 어렴풋 이해만 했지 어떻게 생겨났고 어떨 때 활용하는지는 와닿지 않았거든요. 그런 궁금한데 물어보기 애매한 것들을 자세히 다뤄서 정말 좋았어요. 주식 입문자에게 추천합니다. 회계로 입문하고 주식으로 졸업하는 매력적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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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누고 싶은 상황, 분위기 또는 가슴에 와닿았던 대사 혹은 문장과 그 이유는?

기준과 방식 차이로 인해 기업에는

재무회계 외에 세무회계가 별도로 필요하다

▶ 초반에 기업에서 왜 회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하면서 재무회계와 세무회계는 별도로 관리하고 작성해야 한다고 말하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수입과 지출 등을 명확하게 작성할 수 있을까 요즘 계속 고민했어요. 그리고 회계를 하나만 해도 될까?라는 궁금증도 있었는데, 책에서 재무와 세무는 별도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는 그 말에 끄덕끄덕! 막연했던 암묵지에서 조금씩 그려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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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활동과 실제 해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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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도 물론 좋았지만 저는 주식 관련 용어 설명해 주는 부분이 정말 유익했어요. 보통주와 우선주 차이점, 우선주에도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데! 마침 롯데 계열 우선주가 상한가 가는 걸 보고 있는데 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한가 가는 것도 있지만 어제 딱 이 부분 보고 다음 날 우선주가 실시간 차트에 보이니까 신기했습니다. 보~~통은 보통주보다 우선주가 더 저렴한 게 많아서 평소 가격이 부담이라 못 샀던 기업이 있다면 우선주를 도전해 봐도 괜찮아 보여요. 보통주에 비해 거래량이 적어 그게 리스크가 될 수 있긴 해요.


* 더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77847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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