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 인간을 닮은 기계, 공존의 시작
김상균 지음 / 베가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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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그런 로봇과 인간의 삶을 다룬

김상균 저자 << 휴머노이드 >>입니다.

이미 로봇이 일상생활에 깊이 관여했다는 전제로

어떻게 로봇과 살아가면 좋을지를

인문학 관점에서 잘 풀어 놓았습니다.

일단 컬러 책이라 과학이라고 하면

뭔가 어렵고 장벽이 높은데, 그 부분을 해결했어요.

또한 저처럼 과학과 그렇게 친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용어에서 막히는 부분도 많잖아요.

아예 낯선 용어를 길게 설명해 줘서

포기하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로봇과 과학.. 이미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저는 30분 동안 한 챕터를 뚝딱 다 읽었더라고요.

읽다 보니 챕터가 끝나서 당황했습니다 ㅋㅋ


사유의 문을 열며..

라는 부분도 좋습니다.

과학으로만 끝내지 않고 인문학 관점까지 녹이면서

어떻게 로봇을 인간의 삶에 잘 스며들게 할지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질문이 많았어요.

독서모임 지정도서로 해도 좋을 정도의 질문이라

제가 운영하는 독서모임 '과학' 테마 때

꼭... 잊지 않고 추천도서로 넣고 싶습니다.

하루 한 챕터 읽으면 1주일에 책 한 권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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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0만 원 따박따박 받는 공간대여 재테크 - 단기임대, 에어비앤비부터 파티룸, 렌탈스튜디오, 공유오피스까지
김선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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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은 막연하게 해 보고 싶었던 재테크 사업에 대한 정보, 분위기, 자신감 등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실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대형 공유 오피스에 월세 내고 사업을 꾸리고 있어요. 가끔 '이왕 내가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라면 직접 공유 오피스를 운영하는 건?'이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주식투자보다 부동산 투자가 더 어렵고 막막한 느낌이라 시도조차 못 하고 있었는데, << 월 500만 원 따박따박 받는 공간대여 재테크 >> 책을 통해 대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 외 난이도에 따른 공간 임대 방법도 있고, 초보자가 실수하기 좋은 방법 등을 통해 초반 진입장벽을 많이 낮춰 준 책입니다. 생각보다 초기 자본금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 것도 알았고요. 폐업한 공간 임대 중에서 내가 다시 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는 연습도 미리 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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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부탁해 - 이은아 박사의
이은아 지음 / 이덴슬리벨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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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서포터즈 활동으로 받은 책 "치매를 부탁해"였습니다. 이 책을 미리 접했더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이미 할머니는 치매 증상을 보인 지 꽤 오래되었고, 요양병원에서 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를 알아보지 못한다는 게 슬퍼요. 치매도 치료할 수 있고, 예방하고 관리하면 된다는 저자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치매도 유전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젊었을 때부터 예방을 이 책을 통해 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오래 병간호를 하고 있는 어머니와 친척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책입니다. 특히 저자 성함과 저희 어머니 성함이 동일해서 더 확 와닿았어요. 치매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을 수 있고, 치매 가족력이 있어도 예방 가능하다는 파트는 계속 반복해서 읽어보려고 해요. 운동도 중요하고 식단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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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법!
유인경 지음 / 애플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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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처음 회사 인턴하던 시절 참 많이 공감하고 위로 받았던 책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저자인 유인경님의 책을 이번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좋았던 나머지 독서모임 오프라인에서도 추천하고 지정도서가 된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벌써 10년 전이더라고요. 그동안 많이 단단해졌는지 위로보다는 직설로 정신차리는 것으로 일상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30대가 되었고 유인경 저자님은 60대가 되셨더라고요.


제가 참여하고 있는 서평단은 랜덤으로 출판사 책을 받고 있는데요. 책을 받는 순간 "대박!!"을 외쳤어요. 친구한테도 자랑했어요. 수많은 책 중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책을 받는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니까요. 요즘 강의하느라 공부하느라 책쓰느라 이리저리 치이고 있는데요. 마침 제주도 강의갈 때 비행기 안에서 독서할 책으로 골랐습니다.


이번 책은 60대 작가의 그동안 경험, 생각, 연륜이 담긴 책입니다. 부모로서, 엄마라로서, 딸로서, 직장 선배로서, 온전히 나로서.. 등 고민 상담을 통해 작가님의 의견과 조언,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어머니가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책을 슬쩍 건냈습니다.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 주변에 흔들려서 소중한 나의 시간과 에너지, 감정 등을 뺏긴다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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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대로도 괜찮아 - 처음이라서 서툰 보통 어른에게 건네는 마음 다독임
윤정은 지음 / 애플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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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작가를 검색해 봅니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저자분이시더라고요? 그 책이 나오기 전 글을 담은 에세이라 소설가가 말하는 토닥거림은 무엇일까 궁금하더라고요. 


읽으면서 제 블로그 지인이 떠올랐어요. 그분이 쓴 것처럼 생각하는 방식, 표현하는 방식이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깜짝 놀란 이유는 제가 이렇게 표현할 수 없는 문장이기 때문이죠. 가끔은 저도 몽글몽글한 단어와 문장을 써보고 싶지만, 저 스스로 그런 문장보다 직설적이고 뼈 때리는 것에 더 정신 차리는 스타일이라..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가끔 이런 류의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문장을 쓸 수 있구나?를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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