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작은 책 - 30일의 기적, 미루지 않고 살아보기
페트르 루드비크 지음, 김유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요즘 책 쓰고 있는데 대학생 재테크 - 처음 가계부를 썼지만 여전히 데드라인 코앞 놔두고 벼락치기로 하고 있는 제 모습 ㅠㅠ 미리하면 참 좋으련만 글 쓰는 건 정말 미리미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시간관리도 중요하지만 우선순위를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 처리하는 것 또한 중요함을 느끼고 있어요.

30일의 기적, 미루지 않고 살아보기!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작은 책을 소개합니다.


자기계발에서 늘 강조했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면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실제로 아무도 그런 연구를 한 적이 없다는 것!


목표를 뛰어 넘은 비전 설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데요.
저에게는 사명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식으로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목표는 폭이 좁은 반면 비전은 다양한 걸 추구하면서 원하는 길로 묵묵하게 걸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해빗스태킹을 통해 본격적으로 제 하루일정에 작게 쪼개서 시작하는 걸 넣었는데요.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날 과소평가하나?' 라는 생각이 강했지만 하면 할 수록 실천하는 빈도가 높아지더라고요. 그리고 마무리하는 속도도 빨라지고요.

습관 익히는 법과 습관 없애는 법 역시 뇌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자잘하게 쪼개는게 포인트!


저도 지금 하고 있는 습관리스트 관하여 샘플도 있더라고요.
시각적으로 확실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죠.
처음 표로 O/X를 체크할 때는 왜 이런 걸 하지? 생각했는데요.
시간관리를 할 수록 단순하면서도 획기적인 도구랍니다.


1주일에 한 번씩 나와 미팅 약속 잡기
스스로 1주일을 되돌아보면서 피드백하고 다음 주를 계획하는 시간을 따로 만들라는 말입니다.

이 역시 해도 변하지 않을 것 같았지만 몇 년 쭉 해 본 결과 정말 효과가 달라요.
확!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조금씩 위로 올라가고 있다는 걸 뒤돌아보면 새삼 느낍니다.


요즘 습관 스케쥴러 만들고 있어요. 시간관리도 중요하지만 우선순위에 집중하는!
가계부도 시중에 판매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 직접 만들었는데, 이제 시간관리&습관관리도 만들어야 할 때가 왔나봅니다. +_+


>> 더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34384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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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언니 돈 버리는 언니 - 재테크 잘 하는 언니들의 비밀 노트
김현철 지음 / 피톤치드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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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그리고 엄마까지 총 4명 여자들을 주인공으로 설정한 스토리텔링형 재테크 소설인데요.
개인적으로 여자, 남자로 나눠서 생각한 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이 책에서는 꼼꼼하고 조심성이 더 많은 성향을 여자라고 비유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
여자보다는 '재테크가 어렵고, 꼼꼼+조심성이 강해 투자보다는 저축, 아님 아예 재테크에 무지한 사람, 노후 준비 없이 자녀 뒷바라지만 한 경우' 크게 4가지로 각 테마마다 다루고 있습니다.




* 이 책을 읽고 얻은 점?


▶ 주변에 본인과 비슷한 관심사가 많으면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배울 수 있다는 걸 얻었어요. 이 책에서도 4명 주인공이 재테크에 대해 각 다른 관점을 갖고 있는데요. 한 명이 머니닥터를 만나고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서로서로 더 관심 갖고 정보 교류를 한다는 것!


* 나에게 이 책은?


▶ 현재 하고 있는 것들을 점검하면서 연금 쪽 정보는 아직 부족한데 그 부분을 채울 수 있었던 책입니다. 새로운 정보보다는 있는 정보를 재구성한 느낌이라 재테크 책 많이 읽은 분들은 그닥!일 수 있어요.


*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활동과 실제 해 본 후기


▶ 지금 당장 해보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교육적금을 보험회사가 아닌 직접 운영 해 보고 싶어졌어요. 또한 재테크 커뮤니티를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더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3325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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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과 마흔 사이, 41번째 중간고사는 중국에서 - 서른넷에 시작된 중국생활 이야기
강혜선 지음 / 더블:엔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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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가계부 쓰는 30대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오늘은 독서 마라톤 프로젝트 두 번째 책이자 매월 중반으로 달려 갈 수록 조금씩 지치기 시작할 때
읽기 좋은 힐링 에세이 책입니다. "서른과 마흔사이, 41번째 중간고사는 중국에서"
저자는 서른과 마흔사이에 중국 유학을 떠나면서 새로운 모험과 경험을 하는데요.
저도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늦게나마 공부를 위한 것보다는 중국에서 생활하고 싶은 욕구 뿜뿜!
어떻게 보면 저에게 늦은 나이일 수 있어도 중국 생활을 재미나게 할 수 있음을 알려준 책입니다.

저자가 교환학생, 어학연수, 유학을 20대가 아닌 30대에 간 이유를 적어놨는데요.
순간 이 글을 읽는데 제가 쓴 글인 줄 착각할 정도로 저와 생각하는 게 비슷했어요.

예전에는 후배들이 어학연수, 교환학생 등을 고민할 때 별 다른 의견이 없었는데요.
이제는 꼭 기회가 된다면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요.
확실히 여행과는 다른 느낌으로 그 나라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것 행운이니까요!


* 이 책을 읽고 얻은 점?

▶ 중국이라는 관심사가 같은 사람이 미리 겪은 중국 생활기라 당장이라도 비행기 타고 중국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여행이 아닌 생활을 해 보고 싶었고, 블로그에서 봤던 여행 중국 팁이 아닌 생활 팁이라 소소하게 배운 점도 많았어요.

* 나에게 이 책은?

▶ 나이가 비슷한 저자였고 중국에 대한 생각도 비슷한 것 같아 오랜만에 제 얘기를 읽어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어요.

*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활동과 실제 해 본 후기 

▶ 중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유학 가려면 HSK 공부도 해야되던데 꾸준히 공부 해 보려고요. 공자아카데미 검색 해 봤습니다. *_*


* 더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33724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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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때문에 고민입니다 - 가장 빨리 빚 갚는 법
홀리 포터 존슨.그레그 존슨 지음, 곽성혜 옮김 / 유노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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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가계부 쓰는 30대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오늘은 빚 탕감을 도와줄 수 있는 책.
흔히 빚이라고 하면 신용카드 대금 및 할부, 학자금 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이 있는데요.
무조건 빚을 청산하면서 새 출발을 해 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처음 접했을 때는 자기계발서, 재테크 마인드로는 저와 잘 맞지 않는 미국저자였고 빚이라는 무거운 주제라 큰 마음 먹고 읽기 시작했는데요. 왠걸? 읽으면 읽을수록 가계부 작성과 재테크 첫 시작하는 분들이 꼭 읽어봤으면 할 정도로 쉽게 적힌 재테크 도서입니다.

가계부에 매번 실패했거나 비상금을 왜 만들어야 하는 지 모르는 사람,
또는 비상금에 중요성을 알고도 실행하지 못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 빚 때문에 고민입니다'


이 책을 읽고 얻은 점?

▶ 빚이라는 건 생각보다 쉽게 생길 수 있고 조금만 노력하면 빠르게 갚을 수 있다는 것. 그 바탕은 체계적인 돈 관리 습관이 필요한데 그 습관 역시 의식적으로 행하면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빚을 갚으면서 바뀌는 마인드 또한 중요함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 나에게 이 책은?

▶ 가계부를 쓰고 돈 관리를 하는 데 어려운 분에게 권하고 싶었어요. 아직 빚은 없지만 빚이 생기게 되면(주택담보대출 등) 어떻게 관리하고 갚아나가야 할 지 마인드 컨트롤과 규칙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활동과 실제 해 본 후기 

▶ 물건 구매할 때는 정말 필요한 지에 대해 생각 해 보고 필요하지만 재정적 여력이 안 된다면 빚내서 구매하는 게 아니라, 무조건 참는 게 아니라 조금씩 그 소비를 위한 돈을 모아보는 것에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목적을 나눠 돈을 모아보면서 정말 그 소비를 해야하는 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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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의 부자 수업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스가와라 미치히토 지음, 홍성민 옮김 / 청림출판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가계부 쓰는 30대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요즘 뇌와 관련된 책을 다양한 주제로 접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뇌과학자가 말하는 부자 수업, 재테크 책입니다.
우리는 소비를 할 때 '뇌'에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소비만 하는 뇌가 아닌 돈 벌게 해 주는 뇌가 있다면? 이 또한 의식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심리 재테크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제 소비심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평소 어떤 뇌 상태일 때 소비 유혹에 많이 당하는 지 확인 할 수도 있었고요.


"본래 목적에 맞다면 50% 할인을 구매해도 되지만, 
 이 문구에 이끌려 구입했다면 낭비라고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쉽게 고장 나더라도 필요했던 물건이라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과
생각 없다가 50% 할인이라 무작정 구매하는 것에 대한 차이입니다.

솔직히 인정한다는 게 참 어려운데 여기 단계를 넘으면 진짜 편해요.


호텔에서 마시는 음료는 1만 원이 넘는다는 앵커링 효과에 의해
자동판매기 주스, 음료가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게 된다.

평소 음료, 물을 사 마시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앵커링 효과에 의해 나도 모르게 옆에 있던 자동판매기 주스, 음료를 구매하기도 합니다. 착시효과라고 하죠.

보통 레스토랑에도 3가지 세트메뉴를 시켜놓고 가장 비싼 거, 중간 가격, 저렴한 가격으로 놔두면 무의식적으로 가장 비싼 음식은 못 먹더라도 중간 가격은 가능해!라는 게 생긴다고 해요. 그래서 저렴한 가격 음식을 먹어도 되지만 중간 가격으로 먹는 그런 효과를 말합니다.


저는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어 관련 상품을 계속 사 모은다에 동의...

한참 스타벅스 카드에 빠져있다가 이제는 청산하고 칩앤데일 다람쥐를 모으는데요.
여기에 발생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아직까지 제 뇌는 취미, 힐링을 소비로 생각하고 있어요.


* 더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32072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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