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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드는 성품 - 이영숙 박사의
이영숙 지음 / 두란노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하나님의 성품, 성령의 열매 9가지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구체적으로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팁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요즘의 엄마들은 자녀의 미래를 염려하며 어릴때부터 영어를 가르치고, 차세대 리더로 키우기 위해

고민한다. 목소리 키워주기위해 성악도 시키고, 비싼 영어 유치원도 보내고, 예쁜몸매를 위해 어릴때 발레도

가르치고...

나도 23개월된 딸이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나의 습관과 가치관을 그대로 배우면 어떻하나...

나자신 부터 아이에 대한 양육목적을 정하고 일관성있게 가르쳐나가야 하지 않나...

이런 고민을 하고 있던 절묘한 타이밍에 이책을 접하게 되었다.

 

머리속으로 알고만 있던 성품이란 것이 어린 자녀에게 일찍부터 가르쳐야 하는 것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나부터 이런 성품을 지켜나가야 겠구나 라는 결론이다.

책속에 실려있는 실제의 예가 인상적으로 남는다. 이영숙박사님의 일정중 도난사건을 당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낙담하고 포기 하고 싶은 순간에 긍정적 사고를 통해 기쁨을 회복하고

그 다음의 일정을 진행해 나갈 용기를 얻고, 결국은 하나님의 돕는 손길로 은혜를 체험하는 장면을 읽으면서

이것이 참교육의 실제라는 것을 강하게 느꼈고 도전이 되었다.

 

개념적인 것을 실제의 삶으로 나타내보이는 것... 4차원의 생각이 현실을 만들어 가는것...

행동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것이다. 나의 기도제목이었는데 힌트를 얻은 것같아서 감사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어린 시절에 이 책에 나오는 교육과 대우를 받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보았다.

나의 자녀에게 나의 아쉬움을 물려주지않으려면 지금 나부터 실천하리라.

당장 성품의 정의를 거울앞에 붙이고 날마다 나를 돌아보기로 한다.

 

네가 내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암소 8마리를 지참금으로 주고 데려온 아내가 자아인식이 높아져서 더욱 예뻐지고 당당해졌다고 하는데,

나는 나의 자녀를 얼마나 존귀하게 대해주었는가..회개하게 되었다.

나의 남편에게 대해서도 내가 얼마나 존귀하게 대했는지...

정말 사랑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부정적인것, 약점, 없는것을 생각하며 불평하고

나의 것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 내자신을 보게 되었다.

 

예수님을 믿고 제자의 삶을 사모한다고 말하면서도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하고 내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내모습을 보면서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세상 그무엇도 나에게서 구원의 기쁨을 빼앗을 수 없다...

난 예수님 피값을 주고 살아난 사람이니까....

 

남편과 딸과의 사이에 친밀감이 부족했는데, 남편에게도 실제적인 도움을 줄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우리집은 시부모님과 시누이가 함꼐 살고 있어서 딸아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5명이다.

5명 모두에게 이책의 포인트를 요약해서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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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국가대표 - 축구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합니다
이영무 지음 / 두란노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축구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국가대표선수단이 할렐루야 축구단과 친선경기를 가졌다는 기사를 읽고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그 축구단을 이끄는 리더의 책을 읽게 되어서 기쁘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사실 크리스챤 선교 축구단이 존재하는 것도 알지 못했는데 30년이나 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니 ...놀랍고 뿌듯합니다.

 

이영무 선수의 간증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그 때는' 믿음이 신실한 선수구나 '

 정도의 감동이였습니다. 그러나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된 이영무 감독님은 하나님이 쓰시는 순수한 일꾼이며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온 제자입니다. 다윗처럼, 요셉처럼 많은 훈련과 고난 가운데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온 분입니다.

 

경기장은 단순히 승리만을 위해 뛰는 장소가 아니요. 주님의 임재와 숨결을 느끼는 사랑과 믿음의 장소였습니다

중요한 경기의 결승전을 앞두고, 믿음이 실제 세계를 지배할 수 있음을 알게 되고, 팀이 승리하는 장면을 머릿속에 그리며 숙소에서도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서 경기에 임했고 경기가 진행될수록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끼게 되었다 는 고백이 도전이 되었습니다. 주님을 위해 살아야 겠다고 결심하고 기도하지만, 막상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믿음을 느끼기는 힘들었는데, 이영무 목사님은 축구경기를 하면서 예수님을 만나고 말씀에 사로잡혀 평안함 가운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는 간증은 내 마음을 뛰게 만들었습니다.'나도 시부모님을 섬기고 남편과 아이를 돌보며 집안일을 하고 교회 봉사를 할때에 성령에 사로잡혀서 기쁨과 가뿐함으로 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사모함과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가인의 피를 거부하고 예수님의 보혈을 받아야 합니다.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마음을 갈아엎고 자신이 쓴 뿌리를 뽑아내는 사람만이 질투에 사로잡히지 않을 것입니다.

 이 책에는 이영무 목사님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내면의 성화를 이루어 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경기를 이겨도 경기를 져도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해야 함을 알아가는 것, 감독님의 애매한 핍박에도 오히려 더 열심히 훈련하며 신앙인의 모습을 지켜나간것, 선후배 선수들간의 질투, 시기의 마음을 내려놓기 위해 싸움의 기도를 계속하는 것등등... 무슨일을 겪든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려고 하여서 결국은 영적원리를 깨달아 가는 목사님의 신앙태도가 도전이 되었습니다. 은혜받은 말씀대로 살고자 결단하고 노력하지만 늘 넘어지고 일어서고를 반복하다가도 그런 노력도 포기해버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인내하지 못하고 낙심하기 쉬운 나의 모습이 부끄럽고 오로지 성령님이 도우심을 바라보게 됩니다.

 

현역선수로도 상당한 인정을 받았었고,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축구선교도 하고, 공중파에서 크리스챤 선수로서 복음성가도 부르고,기도의 골 세레머니를 하는 등  최고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목사님은 욕심쟁이 ....

자신에게도 하나님에게도 얼마나 뿌듯하고 자신감이 있었을까...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고 인정을 받던 분이 할렐루야 축구단을 창단하고 임마누엘 축구단을 창단하는 여러 과정가운데 마음고생을 하고, 비참함에도 처하고, 비전은 하나님이 주셨는데, 앞길은 너무 막막한 상황에 처하셨으니 얼마나 더 괴로우셨을까..

사울이 최고의 권세를 가지고 있었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오히려 복음 전하며 비천해지고, 목숨의 위기도 느끼는 고난을 당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더 큰일을 하게 하시기 위해서 그런 훈련과정을 견디게 하신 것이겠지요.

 

바울이 감옥에서 기도 할때 옥문이 열린 것 처럼, 평소의 신앙이 위기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평소의 신앙생활이 하늘나라의 상급을 결정합니다.

 

영적인 훈련은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일주일 금식도 해보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밤새 기도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밤새도록 기도해 보아야 합니다. 말씀을 읽더라도 몇시간 씩 읽어보는 것도 훈련입니다. 말씀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씀을 암송하는 것도 중요하니 암송을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왜 이리 말씀과 기도생활을 꾸준히 하고 기쁨으로 하는 것이 힘들까 고민했었는데, 나에게 영적훈련이 필요하고 또 하루하루의 영적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적도 일어나고, 쓰임받는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하며 메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주님을 따라가기를 결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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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인생 - 기도는 나의 생명줄입니다
류태영 지음 / 두란노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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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기도는 언제나 사건이 터져야 시작되지만, 기도의 응답은 사건의 해결이 아니라 사건을 바라보는 나의 영혼을 다스리는 것이었다. (150페이지)

기도를 한다고 하면서도 염려하고, 기도응답이 더디게 느껴져서 낙담하고, 상황에 절망하는 나의 모습이 너무도 부끄럽다. 삶의 경제적 여유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을 가난하고 궁핍하다고 불평하던 나의 믿음 없는 모습,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았던 것이 부끄럽다. 공부하겠다는 일념으로 어렵게 돈을 벌고, 식비를 아끼려고 쓰레기통을 뒤져서 끼니를 해결하면서도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주님을 원망하지 않았던 저자의 어린시절 이야기에 코끝이 찡했다. 한편으로 하나님이 어린 류태영에게 너무 가혹하게 대하신 것이 아닐까.. 서울에서의 진학이 이뤄지기 까지 13년이란 시간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말이다. 그러나 책을 끝까지 읽은 후에 알게 되었다. 왜 그런 훈련과 고난을 인내 하게 하셨는지...그의 삶은 정말 놀랍다. 덴마크, 이스라엘 외무성 장학금으로 공부하고, 유학생활가운데도 긴밀하게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감당하고, 한국의 농촌개발에 선구자 역할을 한것이 아닐런지..

 

'누구에게나 힘든시간은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 시기를 잘 이겨내고, 또 어떤 이들은 그렇지  못하다.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나에게 허락된 고난 앞에 무릎꿇지 않겠다고 몇번이고 다짐했다.'

류태영 박사님의 믿음의 의지는 어떻게 생긴 것일까.. 어린시절 부터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누구나 꿈은 꾸는 데 모두가 이루지는 못한다. 그러나 이책에는 류태영 박사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행했던 노하우가 쓰여있다. 고난이 있을 때마다 어떻게 견디었는지, 소망없는 삶가운데서도 절망하지 않았던것, 하나님이 응답하신 것은 무모하리 만큼 용기있게 밀어 부친 행동, 상대적인 빈곤과 곤경을 생각치 않고,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 시간과 물질의 개념과 훈련,효의 자세 등등등  이 책은 꿈을 이루는 지침서이다. 이젠 꿈꾸지 않고 주어진 삶과 현실에만 안주하던 나에게 큰 도전이 되었다. 하나님의  꿈을 꾸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그것을 이루는 삶을 사모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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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생님이 된 CEO - 성공한 CEO, 빈민가 교사가 되다
토머스 M. 블로크 지음, 권오열 옮김 / 비전과리더십 / 2010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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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선생님이 된 ceo라는 책의 제목이 기대감을 갖게 했다. 어떤 도전과 은혜를 깨달을 수있을까 ....

내용전개도 쉽고,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았지만, 조금 아쉬움이 있었다. 그것은 미국의 교육의 문제점이나 도시학교교육이라는 배경지식이 부족하여, 그 저자의 간절함이나 목표를 동감할 수 없었고, 번역서의 단점이기도 한것 같다. 저자가 일했던 회사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도 모르겠고, 그것을 포기한 헌신이 대단한 것이지만 마음에 그리 와닿지 않은 것이 아쉽다.

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일까... 하지만 저자는 자신이 선택한 일을 용기를 가지고 해 나아간다. 부딪치는 어려움과 마음의 갈등속에서도 포기하지 아니하고, 학생들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을 가지고, 책임감있게 함께 고민하며 개척해 나아갔다.

학생들을 통해 배우며 더 큰 꿈을 꾸는 저자는 행복한 사람인것 같다.

교육에 대한 소명이 있고, 현대 학교 교육의 문제점을 어느정도 느끼고 있는 분에게는 이해가 쉬울 것같다. 교사로서의 사명이 있는 분도 큰 도전이 될수 있을 것 같다.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통해서 꼭 무슨 은혜를 주실 것 같은 마음을 포기하지 않고, 그것이 무엇일까 끝까지 읽어내려갔다. 현재 중고생과 일본어 프리토킹수업을 하고 있는 나에게 주시는 힌트가 있을 것이다.....첫째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먼저하며, 밝은 태도로 대한다. 둘째 그중에 수업진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학생을 어떻게 지도하것인지 고민하고 인내한다. 셋째 지금의 나의 삶에서 가치있는 일을 먼저하고, 그것을 위해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자. 내가 그런 삶을 묵묵히 살아갈때 선한 향기가 퍼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저자처럼 대단해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지금의 삶에 그냥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따져보고 개척해 나아가는 것부터 실천해야 겠다는 도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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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성경 : 생활풍습 이야기 상(上) - 성경의 비밀을 푸는 생활풍습 이야기 열린다 성경
류모세 지음, 최명덕 감수 / 두란노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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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성경 풍습이야기를 읽기 시작하여 순식간에 읽어 내려갔다. 이렇게 재밌고,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던가 !!!감탄하였고, 류모세 선교사님의 재치있는 현대 단어 표현법들이 재미를 더했고, 이해하기 쉬웠다. 성경통역의 역할을 충분히 잘 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 풍습이야기를 외에 열린다 성경시리즈를 전부 읽어보고 싶다. 내가 읽은 것을 교회친구들, 후배들, 친척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성서시대의 생활상을 잘 알게 되고, 성경을 이해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우리가 잘 알고 이해하기 쉽게 친숙하게 알려주실 것 같은데 (그런 하나님 아버지 이실텐데) , 실제로 성경을 읽으면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피부로 와닿지 않는다. 그래서 큐티를 할 때도 그 날의  본문말씀을 통해 어떤 깨달음과 교훈을 얻어야 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지를 쥐어 짜듯이  찾아야 할 대가 있었다. 또한 이것을 어떻게 삶에 적용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할수 있을지 고민했다. 본문을 아무리 읽어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목사님의 메세지나 사역자님들과의 성경공부 시간에 배웠던 내용이 떠오르게 되고, 그렇게 살아야 하고 그런 교훈을 받아서 이렇게 적용해야 한다는 식의 '결과 뻔한 큐티'로 끝나는 경우가 있어서 매우 안타까웠다. '크리스챤은 그래야 한다' 가 아니라 '나는 이~~러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이런 자녀로 살고 싶다'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원했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나의 갈급함을 채우는데 도움을 주었다. 성서시대의 이야기를 통해 내가 잘못 알고 있었고, 대충 넘어가려고 했던 것들의 속셈(?)을 깨달았다. 역시 하나님은 당시의 백성들이 알아듣기 쉽도록 말해 주셨다. 그 안에 숨겨진 세밀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감격했다. 혈루증을 앓던 여인을 고쳐주시고, 그 정체를 밝히시며,' 내딸'이라고 불러주신 그 사랑, 범죄한 후 벗은 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는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만들어 주신 것을 통해 하나님의 세심한 사랑을 알았고, 묵상한다는 것의 실제 의미는 침묵하며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읊조리고 암송하는 것이라는 것, 성경이 없던 그 시대에 반복적으로 말씀을 들어야 했던 것을 통해서, 현재 속한 교회에서 말씀을 암송하고, 성경공부 모임에 참여하고, 반복적으로 배우는  것이 성경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성서시대에 아버지가 아들을 스파르타식으로 강하게 훈련시켰다는 내용을 읽으며 '하나님은 우리를 고난가운데서 훈련시키시는 이유는 내가 친딸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하셨다. 또한 죽으라는 명령에 시늉이라도 할 정도로 순종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것이 진정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임을 확신하고 결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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