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세계를 엿보며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요~!

내 마음의 지도책
미아 카사니 지음, 아나 데 리마 그림, 엄혜숙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8년 7월

세상에 없지만... 어쩌면 있을지도 모를 모든 장소에 관한 지도책

 그림책의 그림이 너무 이뻐서 아이와 읽어 보고 싶었던 「 내 마음의 지도책 」 이예요.

섬세하고 이국적인 느낌의 그림책을 통해서 상상의 세계를 엿 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도 독특하고 이쁜 그림에 매료되어 정말 집중해서 보았답니다. ^^

내 마음의 지도책

플과바람 출판사의 「 내 마음의 지도책 」 은 서유럽 출신의 미아 카사니 글과 아나 데 리마 그림으로 이루어진 그림책이예요.

이국적이고도 섬세한 그림을 통해서 아이들은 관찰력과 편안한 꿈의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기 좋은 그림책으로 꿈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어요. ^^ 

                                

                       #내마음의지도책, #풀과바람, #미아카사니, #아나데리마, #상상력, #꿈, #초등도서 ,#유아도서, #그림책, #성인그림책, #그림책추천

「 내 마음의 지도책 」 은 꿈의 세계지도를 보여주며 시작해요.

가장 높은 등대, 초록 도시, 소원의 미로, 뒤집힌 계곡, 알록달록 정글, 달콤한 섬들.... 등

특이한 제목만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킬 거 같은데요.

이쁜 색감과 그림으로 더 빨리 만나보고 싶어질 거 같아요. ^^

 
나는 꿈꾸고, 상상하며, 그려낸 지도를 따라 여행해.
그곳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정상이고
가능한 일이 환상의 다리 근처에서 뒤엉켜 버리지.


어쩌면 모든 사람이 꿈꾸는 꿈의 세계와 딱 맞는 말일 거 같아요.

상상의 세계는 늘 현실과 꿈 사이에 있는 법인데요.

이 그림책을 보다보면 편안함까지 느끼게 되어 고민을 잠시 내려 놓을 수도 있어요.

그럼 꿈꾸는 사람들만 볼 수 있는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

 알록달록한 정글에서 동물들은 누군가 재채기할 때마다 자기의 점과 털을 바꿔.


처음으로 소개하는 환상의 세계는 알록달록 정글이예요.

 동물들을 이렇게 점과 털이 바뀌어 있으니 정말 독특하게 느껴지는데요.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그림인 거 같아요~! ^^

또 누군가 재채기를 하면 어떻게 동물들이 바뀌어질까요?!

아이와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ㅎ

다음으로 소개하는 환상의 장소는 종이 산들이예요.

소녀는 자신이 만든 종이배를 만들어 달콤한 향을 가득 채워 자신의 발이 담긴 바다 위에 띄우고 있는데요.

이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순수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소녀가 채운 달콤한 향이 기분 좋은 바람을 만들어 낼 거 같네요. ^^ 

 달콤한 섬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있고 달콤한 것들이 가득이예요.

이런 곳이 있다면 정말 여행을 해 보고 싶을 정도인데요.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섬의 특징도 잘 이해되며 정말 어딘가에 이런 섬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

 

 
만에는 잠자는 고래가 살아.

제 아이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해요.

' 땅 밑에 큰 고래가 살아서 가고 싶은 곳으로 이동을 해 주면 좋겠다' 하고요~! ㅎ

자신의 생각과 비슷한 그림책을 보니 아이도 정말 신기해 했어요~! ^^


그 밖의 환상의 세계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아이와 그림책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서로 말해 보기에도 너무 좋았는데요.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만큼 기분을 편안하고 좋게 만들어 주는 정말 멋진 책인 거 같아요. ^^

상상 세계에는 꿈의 미로가 있어서 누구나 길을 잃기 쉬워.
그러나 그 길에서 우리는 많은 꿈을 이룰 수 있지.


신비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이예요.

아름다운 그림에 짧은 글이 더해져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깊은 여운을 남겨 주는데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기 좋은 그림책으로 편안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림책추천~!!

초등추천도서 책읽는 도깨비로 행복한 책읽기 시작해보세요~!

책읽는 도깨비 ㅣ 책독깨비 1
이상배 지음, 백명식 그림 / 좋은꿈 / 2018년 9월

좋은꿈 「 책읽는 도깨비 」

책 읽기 소중함을 깨치며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초등추천도서

 책읽는 도깨비

초등권장도서로도 유명한 좋은꿈 출판사의 「 책읽는 도깨비 」 예요.

절판되었다가 이번에 새롭게 출판되어 아이와 읽어보았는데요.

재미있는 그림과 글로 아이들의 책읽기의 소중함과 책 읽는 재미를 깨치게 도와주는 흥미진진한 도깨비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책읽는도깨비, #좋은꿈, #이상배, #도깨비, #초등권장도서, #초등도서, #초등책, #세종대왕, #명심보감, #인불통고금마우이금거,

책에 대한 고마운 마음

책머리에는 이상배 작가님이 이 책을 만들게 된 이유를 알 수 있어요.

작가님이 어렸을 때는 책이 귀해서 책 한 권을 구하면 종이가 헤어지도록 읽고 또 읽었다고 하세요.

작가님의 어린시절에 친구가 되어 주고 꿈을 키워 준 책에 대한 고마운 보답으로 이 책을 만드셨다고 하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쉽게 책을 구해 읽을 수 있지만.. 다양한 매스컴의 노출로 점점 책과 멀어지는 경향이 있지요?!

작가님은 어릴 때 책을 친구로 삼으면 정말 좋다고 하시는데요.

흥미진진한 도깨비 이야기를 읽어보면 행복한 책 읽기를 할 수 있어요~! ^^

  「 책읽는 도깨비 」 가 시작하기 전에 등장인물을 알려주어서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고리짝도깨비, 빗자루도깨비, 공책도깨비, 세종대왕, 선비, 멍첨지가 등장하는데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도깨비들과 세종대왕까지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거 같아요~! ^^

세상에 돈이 열리는 나무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 책읽는 도깨비 」 은 '돈나무' 한 그루를 소개하며 시작해요.

이 돈나무는 밑동이 다섯 아름 넘는 아주 큰 버드나무로 돈이 아주 많다고 하는데요.

그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 지는 거 같네요! ^^

 세상에 돈이 열리는 나무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 책읽는 도깨비 」 은 '돈나무' 한 그루를 소개하며 시작해요.

이 돈나무는 밑동이 다섯 아름 넘는 아주 큰 버드나무로 돈이 아주 많다고 하는데요.

그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 지는 거 같네요! ^^

이 사나이는 고리짝귀신, 아니 고리짝도깨비예요.

고리짝도깨비는 전망 좋은 버드나무 굴의 주인이 되었어요.

그런데 고리짝은 무엇이고, 고리짝도깨비는 어디서 왔을까요?!

고리짝귀신은 무서운 귀신이 아니라 버려진 물건이 귀신이 된 것으로 바로 도깨비라고 해요.

하찮은 물건이라도 오랫동안 사람의 손때가 묻으면 영물이 되어서

몽당귀신, 멍석귀신, 부지깽이귀신, 호미귀신, 책상귀신, 주걱귀신, 공책귀신 등이 된다고 하는데요.

 돈을 모아두는 고리짝이 도깨비가 되어 빗자루도깨비와 공책도깨비를 식구로 맞아들여 함께 살아요.

세 도깨비는 밤에는 돈을 모으고 낮에는 땅을 사며 돈을 최고라 여기며 살고 있었는데요.

 도깨비들이 모여 사니 누린내도 많이 풍기게 되어 개들이 냄새를 맡고 와서 짖어대기 시작했어요.

개들 때문에 버드나무 굴에 모아 둔 많은 돈을 사람들에게 빼앗길 게 걱정인 도깨비들인데요.

결국 그들은 땅을 사서 집을 짓기로 해요.

귀신과 내기를 하다니....

집을 지을 명당을 찾은 세 도깨비들은 건물을 지을려고 터를 닦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깨비장난을 해요.

결국 귀신 붙은 땅으로 소문이 나서 명당은 하루 아침에 똥값이 되고 말았어요.

책을 많이 읽는 선비가 그 명당을 똥값에 사서 똥을 다 치우고 터를 닦기 시작했어요.

선비는 책벌레로 이 땅에 심술을 부리는 것은 도깨비들의 장난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선비는 도깨비를 알아보고 도깨비들과 문답 내기를 해서 땅의 주인을 정하자고 해요.

문답은 글귀를 묻고 답하는 것으로 선비가 던진 문은 "인불통고금 (人不通古今) 이면? " 이예요.

공책 도깨비는 이 문에서는 '이면' 밖에 아는 게 없다고 할 정도인데요.

세 도깨비는 이 문에 답을 할 수 있을까요!? ^^

결국 도깨비들은 세종대왕이 계시는 영릉으로까지 가요~!

세 도깨비는 세종대왕에게 답글에 대해 여쭤보자

세종대왕은 문답은 책을 읽고 스스로 깨우쳐야지 누구한테 얻어서 답하는 게 아니라고 알려주어요.

세 도깨비는 글를 배우고 책을 읽겠다고 약속을 하고 답글을 받게 되는데요.

그리고 그 보답으로 세종대왕님은 세 도깨비들에게 책 세권을 구해 달라고 해요.

답글을 받은 도깨비들은 그 명당에서 선비를 쫒아낼 수 있었을까요?!

그 선비는 그 땅에 어떤 건물을 지을려고 했을까요?!

도깨비와 선비가 내기한 문답의 글은 어느 책에 있는 글일까요?!

결국 세 도깨비는 책 읽는 즐거움에 푹 빠지게 되어요~!

 「 책읽는 도깨비 」 에서는 도깨비들이 읽은 책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 책들은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좋은 책들로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찾아 읽어 보시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 

재미있는 도깨비 모습만큼 재미있는 이야기로 책 읽는 즐거움을 깨치게 도와주는 동화책인데요!

옛문화와 고사성어도 배우며 감성도 함께 느낄 수 있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책 읽기 싫어 하는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동화책이예요! ^^

초등도서 추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아이들과 보이게 좋은 그림책이예요~! :)

나의 여름 ㅣ 보림 창작 그림책
신혜원 지음 / 보림 / 2018년 8월

보림 「 나의 여름 」

<< 제 3회 보림창작스튜디오 수상작 >>

너무나도 덥고 힘들어서 끊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여름이 가고 있는 거 같아요.

여름이 지나간다고 생각하니 살짝 그리운 맘도 생기지만..

너무나 지독했던 여름이기에.. 가을이 너무 반갑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

요즘같은 날씨에 아이와 읽기 좋은 「 나의 여름 」 그림책을 소개하께요~!

나의 여름

보림출판사의 「 나의 여름 」 은 보림창작스튜디오 수상작이예요.

각 페이지마다 만나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통해서 여름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세로로 쓰여진 짧은 글이 그림을 더 돋보이게 하면서 여름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게 하는 거 같아요. ^^

              

#보림, #신혜원, #나의여름, #보림창작스튜디오수상작, #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성인그림책, #여름그림책, #어린이도서,

여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그림이 정말 멋지지요?!

「 나의 여름 」 그림책의 여름은 어떨지 정말 궁금해 지는 거 같아요. ^^

여기에 실린 그림들을 통해 여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만큼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에도 도움될 거 같아요.

들풀 바람이 불자 백로가 말했어.

여름인가?


글과 그림이 잘 어우려져서 백로가 여름이 왔다는 걸 느끼듯 같이 공감 할 수 있는 그림이예요.

짧은 글에서 재치와 재미도 느껴지면서 아이들이 여름을 생각 할 수 있게 만드는 여운도 주는 거 같아요. ^^

혹시 여름이야?

방아깨비는 어떻게 여름이 왔음을 알게 되었을까요?!

땅과 가까운 풀에 사는 방아깨비도 여름이 온 걸 느끼네요. ^^

뽕 뽕 피어나는 여름이야.

너무 이쁜 도라지 꽃은 여름이라고 답을 해 주는데요.

태양의 눈부심과 도라지꽃이 꽃망울 터트릴려고 하는 그림이 정말 멋진 거 같아요~!

나가고 싶은 여름이야.

여름을 뜨거운 가마솥같이 느끼는 콩알들인 거 같은데요.

여름에 먹는 콩들도 정말 맛있다는 게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



여름을 완전히 느낄 수 있었던 그림책으로

강렬한 색상과 표현 그리고 재치있는 글이 더해져서 그림책을 보는 즐거움을 더 해 주는 거 같아요! ^^

당신의 여름은 안녕하였나요?!


그림책 추천~!!

마법의 3색 렌즈로 사람의 몸을 들여다 보는 신기한 그림책 추천~!

일루머내터미 : 사람의 몸을 들여다봐요 ㅣ 아트사이언스
카르노브스키 그림, 케이트 데이비스 글, 강준오 옮김, 강윤형 감수 / 보림 / 2018년 9월

++ 보림 illumanatomy ( 일루머내터미 ) ++

마법의 3색렌즈로 뼈대, 근육, 기관을 한번에 볼 수 있어요!

 illumanatomy
일루머내터미

보림출판사 「 illumanatomy 」 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활동하는 디자인 듀오 카르노브스키가

만든 색색의 렌즈로 사람 몸을 관찰 할 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3가지 색의 렌즈로 우리 몸의 골격을 이루는 뼈와 근육, 기관을 들여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체의 구조와 기능을 깨치게 도와주는데요.

아이들에게 신기한 그림책으로 유아부터 초등까지 보기에 좋을 거 같아요. ^^

#보림, #일루머내터미, #illumanatomy, #카르노브스키, #렌즈책, #과학책, #유아과학, #초등과학, #과학책추천, #신기한그림책,

 
한 페이지에 이 3색의 렌즈로 들여다 보면 3가지 그림을 만날 수 있는 신기한 그림책인데요.

정말 신기하지요?!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일으켜서 인체의 신비로움을 배우며 몸의 소중함까지 동시에 깨칠 수 있을 거 같아요. ^^

 제일 처음에는 인체의 모습과 렌즈 주머니를 발견 할 수 있어요~!

이 렌즈 주머니에는 마법의 3색 렌즈가 들어있는데요.

빨간 렌즈는 뼈대를 관찰할 수 있고, 초록렌즈는 근육을 그리고 파란렌즈는 기관과 혈관을 관찰 할 수 있다고 해요~!

빨간색 렌즈로 우리 몸의 뼈대를 살펴 볼 수 있어요.

정말 신기하지요?! ^^

초록색 렌즈로 우리 몸의 근육을 살펴 볼 수 있어요.

같은 그림으로 이렇게 관찰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 한 거 같아요~!

파란색 렌즈로 우리몸의 기관과 혈관을 관찰 할 수 있어요.

얼굴에 이런 기관과 혈관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이는 정말 놀라워 했어요~! ㅎ

 일루머내터미는 우리 몸을 10개 부분으로 나뉘어서 머리 부터 발끝까지

몸의 각 부분, X-ray 실, 해부실로 나뉘어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사람의 몸, 머리, 눈과 귀,  입과 코, 심장, 갈비뼈와 폐, 배, 아기는 어떻게 자랄까요, 팔과 손, 다리와 발

우리의 몸은 항상 일을 하고 있습니다. 피부의 아래를 들여다보면,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근육이 있고,몸의 형태를 만드는 뼈대가 있으며,
우리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밤낮으로 쉬지 않고 일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건 사람의 몸이예요.

복잡해 보이는 그림을 마법의 3색렌즈를 통해 보면

한 페이지의 그림을 통해서 근육, 뼈대, 기관으로 세 가지 그림으로 볼 수 있는 정말 신비한 그림책이예요~! ^^

 X-ray 실에서는 사람전체의 모습을 3색 렌즈로 살펴 볼 수 있어요~!

아이도 신기한지 하나하나 살펴 보는 모습인데요.

이렇게 처음에는 사람의 몸을 전체적으로 살펴 본 후 부분적으로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어서 더 도움되어요. ^^

해부실에서는 뼈대와 근육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며 다시 X-ray 실로 가서 빨간색 렌즈와 초록색 렌즈로 살펴보라고 권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더 쉽게 우리의 몸을 배울 수 있어요~!

마법의 렌즈로 사람의 몸을 들여다보며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신기한 그림책인데요.

아이도 재미있는지 정말 잘 보고 있을 만큼 쉽게 지식을 배울 수 있을 거 같아요~!

소장가치 있는 과학책으로 유아부터 초등까지 보기에 좋으니 꼭 만나보세요~! ^^

그림책추천~!!

세계 야생동물을 만나며 자연관찰 할 수 있는 그림책추천~!

대륙별 기후별 별별 동물 찾기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애나 클레이본 지음, 브렌던 키어니 그림, 김영선 옮김, 박시룡 동물 감수 / 보림 / 2018년 7월

보림출판사 「 대륙별 기후별 별별 동물 찾기 」

다양한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들을 만나며 신비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

대륙별 기후별 별별 동물 찾기

보림출판사의 「 대륙별 기후별 별별 동물 찾기 」 는 그림책 한 권으로 세계 야생동물들과 놀라운 자연의 신비를 만날 수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부터 세상에서 가장 깊은 태평양 해구까지

다양한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워주며 과학적 지식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함께 키울 수 있어서 좋은 그림책이예요! ^^

#보림, #대륙별기후별별별동물찾기, #애나클레이본, #동물그림책, #세계동물, #야생동물, #동물찾기, #그림책, #그림책추천, #자연관찰, #과학그림책, #논리력,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목차를 통해 그림책의 구성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 대륙별 기후별 별별 동물 찾기 」 는 '동물은 어디에나 있어요!'를 시작으로 세계 야생 동물을 만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큰 사이즈의 책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색감과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제 아이도 정말 집중해서 보았어요.

동물은 어디에 살까요?

동물이 집처럼 편하게 느끼면서 살고 있는 곳을 '서식지' 라고 알려주면서,

산, 툰드라, 열대우림, 북부 한대 수림(타이가), 사막, 호수와 강, 초원, 바다 의  서식지의 범위를 알려주어요.

어느 서식지를 가더라도 그 곳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새로운 서식지의 놀라운 동물을 만날 수 있어요.

동물 앞에 적힌 숫자만큼 동물 찾기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아이들은 자연의 신비로움과 함께 많은 야생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을 거 같아요.

서식지 세계 지도를 통해서 10개의 다양한 기후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동물들을 지도상에 표시되어 있어요.

제일 먼저 그란란드 툰드라를 시작으로 남극 빙붕까지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지도상으로 표시 된 쪽수로도 찾아 볼 수 있어요. ^^

 그린란드 툰드라

그린란드는 '녹색땅' 이라는 뜻이지만 섬의 대부분은 흰색이라고 하는데요.

땅의 80퍼센트가 두꺼운 얼음으로 덮여있고 섬의 가장자리는 얼음이 반쯤만 얼어 있어 땅이 질척거린다고 해요.

'툰드라' 라고 불리는 이 서식지를 한 장으로 자연과 동물들을 만날 수 있게 소개되어 있어요.

그림에 있는 북극푸른부전나비는 5월 중순에서 9월 사이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므로 이 그림은 여름이나 초가을의 그란란드 툰드라 모습이라고 해요.

이 서식지에 사는 동식물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여기서 살고 있는 동물들은 어떤 능력이 있을까요?!

 북극뒤영벌 몸집이 크고 털이 북슬북슬해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요.

'찾아보세요!' 에서는 14마리의 동물들을 소개하며 그림 앞에 숫자가 표시되어 있어요.

제 아이는 그 숫자만큼 동물들을 찾으며 동물들을 익혀 나갔는데요.

자연스럽게 서식지의 특징을 배우며 자연에 적응해 가는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어서 쉽게 자연과 동물의 관계를 이해 할 수 있어요.

북아메리카 프레리

다음 페이지에서는 북아메리카 프레리에 있는 마을을 만날 수 있어요.

이 곳은 사람이 아니라 프레리도그가 사는 마을이라고 하는데요.

프레리도그는 이름처럼 개의 종류일까요?!

재미있고 신비한 자연과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으로 과학적 상식을 쌓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

세계 야생동물을 다 만나고 나면 동물찾기의 동물들이 어디에 있는지 해답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동물 세계 기록을 통해서 세계 기록을 보유한 신기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고,

서식지 세계 기록, 서식지와 생태계, 멸종 동물과 멸종 위기 동물, 동물 분류법까지 배울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찾기로 동물을 만나면서 과학지식과 함께 논리력까지 키우기에 좋은 그림책인데요!

집에 두고두고 꺼내보며 서식지별로 비교하며 과학적 상식을 키우기에 좋을 거 같아요~!

그림책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