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을 좋아한다는 설정은 그럴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라니,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완전히 이런 억지 설정에 하여간 재밌다고 해서 읽었는데 뒤끝이 별로 인 소설, 1권은 그냥 저냥 재밌었다.
좀더 처음같은 전개로 더 애틋하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