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컹덜컹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길을 달리는 지하철속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의 모습을 담아낸 책이다.
읽으면서도 이질감이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
바쁜 샐러리맨으로 워킹맘으로 학교에 공부에 지친 아이의 모습들을 담아낸 평범한 우리네 이웃의 이야기가 맘에 다가온다.. 아이와 가끔 지하철을 타며 보았던 바쁘게 치열하게 그러나 이들속에 있는 따스한 마음들이 담겨 너무 따뜻한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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