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때려치우고 동네 북카페 차렸습니다 - 회사 밖에도 길은 있다, 행복 충만한 두 번째 인생 성황리에 영업 중!
쑬딴 지음 / 잇콘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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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북카페를 차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이 책을 읽은 이유도 혹시 선배로서 뭔가 배울만한 내용이 있을까하는 기대였다. 그러나 내가 생각한 북카페와 거리도 있고 카페보단 바에 가까운 느낌이다.(일반적인 북카페 생각하시는 분은 안읽으셔도 된다) 그리고 실용서보다 에세이같은 느낌이라 카페 운영의 현실이 궁금한 사람도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욜로를 즐기시는 모습과 탄이사장님이 귀여워서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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