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어휘상식 교실밖 상식 시리즈 6
문승준 지음 / 하늘아래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힘들게 일하고 들어오면서 혼잣말로 “아휴, 혼났네”라고 했더니 옆에 있던 아들녀석이

“엄마 누구한테 혼났는데요?”하고 묻더군요. 그래서 누구에게 혼난것이 아니고 너무 힘든일을 할때 그런 말로도 표현한다고 알려주었어요. 이처럼 같은 어휘는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또 같은 단어도 어떤 어휘와 섞이느냐에 따라 의미가 사뭇 달라지기도 하죠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어휘상식]은 단어별로 분류하고, 짧은 문장을 제시하여 이해하기에 쉽고 찾아보기도 수월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실전어휘력은 좀더 어휘향상에 실질적으로 많음 도움이 됩니다.

하늘아래에서 출간한 [괜찮아, 이제 시작이야]도 구성면이나 내용면이 알차 도움이 많이 됐던 책인데 역시 하늘아래란 생각이 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