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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 타샤 튜더 캐주얼 에디션 2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토바 마틴 글, 리처드 W. 브라운 사진 / 윌북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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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가 가장 사랑하는 라이프 멘토_ 타샤 튜더 할머니.

몇 해 전 TV 책을 말하다 프로그램에서 생전의 타샤 할머니를 처음 본 후

혼자만의 사랑에 푸욱 빠진 뒤로

나도 반드시 저렇게 나이 들어 갈거야!

시골에서 자급자족하며 현재와 자연을 즐기며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갈거야~

하며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게 해준,

이제는 하늘나라 하늘정원에서 꼭 그곳에서도 꽃과 나무를 기르며 지내고 계실 것 같은 타샤 튜더 할머니.

 

타샤 할머니의 사계절 정원을 엮은 책이 7년 만에 리뉴얼해서 출간되었다.

 

왼쪽은 2006년에 처음 나온 책이고

오른쪽은 2013년에 새롭게 나온 캐주얼 에디션.

 

전체적인 흐름은 초판과 비슷하지만 무엇보다 사진이 압권인 이 책에서

책의 사이즈 자체가 커지다 보니까 거기에서 오는 시너지가 아주 크다.

 

초판은 하드 커버였지만 신판은 페이퍼북으로 캐주얼 에디션이라는 이름답게 보다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아! 그리고 저 표지의 꽃무늬 패턴! 어쩔거야!!!!

정~말 예쁘다. 

초판의 경우엔 너무도 귀하여 투명 포장지로 고이고이 포장해서 귀하게 봤더랬다. ^^

 

 

정원에서는 늘 맨발이셨던 타샤 할머니.

 

눈으로 보고 마음에 담아두는 어여쁜 책,

'타샤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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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마미 수납 개조 - 수납으로 삶을 바꾼 여자들의 리얼 개조 스토리
까사마미 지음 / 포북(for book)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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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마미님의 수납 기운을 받아 한번 정리해 보았다

 

 

정리정돈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그래서 그 능력을 살려 다른 집 수납 컨설팅도 하고

책도 두 권이나 출간하고

자신의 브랜드도 갖고 있고...

 

이 모두가 까사마미님에 대한 설명이다.

 

까사마미님의 첫 책 제목이 '까사마미식 수납법'이었는데

이번 책은 수납에 '개조'가 플러스 되었다.

 

잘만 수납하면 집을 뜯어고치지 않아도

마치 뜯어 고치고 요술을 부린 것 처럼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한다는 그런 의미인 것 같다.

 

그리고 그 슬로건(?)은 적중한 듯.

 

문득 지난 날의 내 모습을 돌아보면

나 역시도 항상 정리정돈 안 되는 집을 보면서

더 넓은 집으로 이사 가야해!

라고 투덜댈 줄만 알았지

불필요한 물건을 과감히 처분하고

물건의 제자리를 찾아주는 노력,

정리정돈 후 현상유지를 위한 노력에는 소홀했다.

 

집은 가장 편안해야할 공간인데

아이들이 하나 둘 태어나고 365일 24시간 정리되지 않는 집에서는

웃음도 행복도 사라져버렸다.

 

집=스트레스 발생 지역

 

이 되어 버린 것이다.

 

머리와 몸이 늘 함께 움직여주지 못 하기에 이 책을 읽고

기존의 내 습성이 100% 바뀌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신선한 자극을 받으며 하나 둘 씩 치워가고 있는 중이다.

 

 

나의 인생과 같은 내 집을

조금 더 예쁘고 깨끗하게

반짝반짝 빛나게

쓸고 닦고

그렇게 내 영혼을 치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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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마미 수납 개조 - 수납으로 삶을 바꾼 여자들의 리얼 개조 스토리
까사마미 지음 / 포북(for book)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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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리되지 않는 집으로 인해 마음의 병을 얻은 사람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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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피시 All that Fish - 생선으로 만들 수 있는 103가지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담은 올 댓 All that 시리즈 1
송윤형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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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봤던 책들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표지이다.

물건을 살 때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표지나 포장 등을 중요시하는 편이라

예쁜 병에 담긴 잼이나 예쁜 표지의 책은 사게 된다.

해외원서로 된 요리책을 번역하여 요리하시는 블로거답게 요리책의 표지 역시 뭐랄까.

팝적이랄까?

 

챨리님의 블로그 속 요리들은 사실 재료나 조리방법, 도구 등등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라서 따라해보기는 녹록치 않은 편이다.

처음 책을 쓰신다는 소식을 듣고 굉장히 고난이도의 레시피북이 나오리라 예상했었는데

예상 외로 한가지 재료로 초급부터 고급까지

조리방법 또한 한식에서 양식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나와있어서 대중적으로 쉽게 따라해볼 수 있는 그런 요리책인 것 같다.

 

혼자 차려먹는 밥이지만 제대로 먹어보자는 작은 결심이

오늘의 요리 파워 블로거, 요리책 저자로-

일정 부분 많은 공감이 갔던 내용이다.

 

지리하게 늘어지는 것 선호하지 않으시는 성격답게 요리책의 구성도 깔끔하다.

한 페이지는 완성 사진, 한 페이지는 과정샷을 단 3개만 수록하고 재료 및 방법 또한 군더더기 없이 요점만 실려있다.

요리의 완전 초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으나 입문 정도 한 사람에게는 오히려 내용전달이 잘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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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피시 All that Fish - 생선으로 만들 수 있는 103가지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담은 올 댓 All that 시리즈 1
송윤형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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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가치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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