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첨으로 본 요리책이다.너무 재미있고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어 읽기에 부담없다. 결혼2년째인 지금도 유용하게 보고있다. 꼭 필요한 요리들을 배울수 있고 그릇은 어떤게 좋은지 집들이땐 어찌해야하는지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야채나 생선다듬는 법, 눈대중으로 계량하는 법이라든지~~ 또 제철에 맞는 식단이며 제철음식, 그리고 양념의 기본배율등등... 지금도 내겐 재미있는 주방의 교과서이다. 초보주부에겐 강추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