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Q+Q 초등 수학 5-2 발전편으로 2학기 준비 끝!

신사고 우공비Q+Q 초등 수학 5-2 발전편 (2024년용) ㅣ 초등 우공비Q+Q 수학 (2024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2년 6월

드디어 여름방학이다!!

많은 엄마들이 힘들어하는 기간 여.름.방.학.

하지만 난 여름방학이 좋다. 아이들만큼 좋아할지도~

아이들 늦잠자는걸 일부러 깨우지 않아도 되고

시원하게 휴가를 즐길 수도 있고

지난 학기 부족한 부분도 메꿔주려고 노력할 시간도 있고

새학기를 느긋하게 준비해볼 수 있는 기회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아이에게 잘 맞는 문제집을 골라 스스로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까지가 나의 역할이지만~

지난 학기 기본편과 표준편을 기대보다 잘 풀었기 때문에 2학기는 발전편을 준비해 보았다.

느닷없이 바로 발전편을 접해보는게 다소 힘들 수도 있지만

1학기 초보다 문제를 이해하는 힘과 연산 실수율이 많이 좋아졌기에

(푸는 속도는 여전히 느리지만) 잘 할 수 있을거란 기대가 크다.

1과는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어림하기를 어려워하는데

앞으로 일취월장 발전해갈 너의 2학기를 기대해본다!

2과는 분수와 자연수의 곱셈.

꾸준한 연산의 결과가 여기서 여실히 드러나겠구만~

여전히 풀이과정을 기술하는건 힘들어하지만

문제에 밑줄을 그어 이해력을 높이고

답 뒤에 단위 쓰는걸 까먹지만 않아도 200% 발전했다!!

2학기도 우공비Q+Q 초등 수학으로 힘차게 고고고!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초등 수학 문제집 ˝우등생 수학 2-2˝로 2학기도 탄탄 대비!

우등생 해법 수학 2-2 (2022년) -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ALWAYS ㅣ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3월

​2학기를 대비하고자 초등 수학 문제집 "우등생 수학"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ALWAYS]라는 표지 문구가 가장 마음에 들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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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케줄표를 잘 쓰진 않았는데 이 교재는 주사위 게임판처럼 생긴 스케줄표라서 

일단 아이 마음에도 합격! 열심해 해보겠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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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는 네 자리수, (무시무시한) 곱셈구구, 길이재기와 시각과 시간, 표와 그래프, 규칙 찾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직 아이가 수학을 좋아한다, 싫어한다를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나이인지라

너무 과도한 문제 풀이는 수학을 지레 질리게 만드는 원인으로 자리잡을까 싶어

한 페이지에 과하게 많은 문제집은 지양하고 있었습니다.

대신 칼라풀하고, 그림이 많고, 문항수가 적절한 문제집을 고르고 있었답니다.

우등생 수학은 큼직큼직한 문제 구성에 흥미를 일으킬 만화도 중간중간 잘 삽입되어 있고, 

교과서와 익힘책의 유형 연습을 따로 할 수 있는 단계가 따로 있어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서술형..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이 아니기에 도움TIP의 도움을 받으면서 문제해결력을 높여봅니다.

너무 과하게 많은 문제집을 풀기보다 

알차게 구성된 단 한 권의 문제집이라도 제대로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학기에는 우등생수학으로 기초도 탄탄, 응용도 탄탄하게 준비합니다!!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단숨에 보는 르네상스 미술

단숨에 보는 르네상스 미술
노성두 지음 / 스푼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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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역사 숙제를 하기 위해서라도 궁금한 어린이들 및 미술의 역사에 대해 궁금한 초짜 어른을 위한

친절한 르네상스 미술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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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이전의 미술부터 르네상스 미술의 특징들, 르네상스 전후의 교회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 대표적인 화가들(우리가 닌자거북이로 익히 알고있는 도나텔로,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 등)에 대한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작가의 설명을 천천히 따라 읽다보면 새로운 지식과 재미, 그리고 르네상스 미술에 대해 이해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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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어려운 단어는 주석처럼 설명이 달려있다. 오옷 신박한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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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출판사의 설명처럼 미술사에 대한 요약본처럼 작가의 특징과 작품 해석과 포인트를 짚어주지 않는 것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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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읽으면서 당시 사회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을 이해하고, 작가가 어떤 상황에서 이런 작품을 만들었는지, 또 작품에 얽힌 깨알같은 일화 등을 읽으면서 어린이들 스스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초등 고학년에게 추천하는 교양서로 안성맞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개념과 익힘책 유형을 한번에! ‘수학리더 기본 2-2‘로 준비 완료!

수학리더 기본 초등 수학 2-2 (2023년용) - 한 권으로 꽉 잡는 초등수학 기본서 ㅣ 수학리더 기본 (2023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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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책은 화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

문제만 잔뜩 있는 연산 문제집을 보고있으면 내 가슴도 답답해지는 것 같아

한 페이지에 적당한 양의 문제가 칼라풀하게 나오는 교재를 좋아한다.

이 교재는 상당히 두껍다. 

왜냐하면 교재가 BOOK1과 BOOK1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이다 (BOOK3도 있으나 정답과 해설이다)

BOOK1에서는 수학의 기본을 깊이 있게 다루기 위해 교과서 개념과 서술형 문제를~

BOOK1에서는 익힘책 유형과 서술형 및 단원평가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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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교에서 필요로하는 수학의 정석같은 내용들이 모두 담겨있는데다

단원 시작에선 아이들 시선을 확 사로잡을 수 있는 재미있는 삽화와

QR코드로 개념 학습 영상도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수학게임은 덤!! 앱을 설치하면 3D캐릭터가 정답을 알려주는 재미 또한 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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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도 페이지 구성이 하얀바탕을 먼저 쭉 풀고, 파란 바탕 문제를 풀게 되어있는데

[한번 더 확인]이라는 코너로 유사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다지기 위함이라고 한다.

아이가 바탕색이 다르다보니 이따 풀어야지 하면서 문제를 안풀고 넘어갈 수 있다는 게 함정~ ㅎㅎ

그것만 유의한다면 문항수가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하루 1~2장 꾸준히 풀기에 안성맞춤!

개념과 교과서 기반의 유형 다지가 꼭 필요했던 나에게는 

2학기 수학은 '수학리더 기본 2-2'로 완벽하게 준비 끝!!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두덕씨가 명탐정이 되기까지!

명탐정 두덕 씨 세트 - 전5권 ㅣ 명탐정 두덕 씨
김기정 지음, 허구 그림 / 미세기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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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났다》와 《폴짝이》로 우리집에서 아주 인기가 많은 김기정 작가가 

처음으로 선보인 어린이 탐정 추리 동화입니다.

「명탐정 두덕 씨」 라는 시리즈에 걸맞지 않게 첫 이야기의 제목은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입니다.

표지 그림 또한 어리숙하고 표정없는 두덕 씨가 

짧을 팔을 차렷! 한 자세로 땅을 엉거주춤 바라보고 있는 터라 정말 멍청해보이기까지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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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에게 첫 인상이 딱해보이는 두덕씨는 어떻게 명탐정이 되었을까?

소개글을 보자면 여지없이 내 예상이 맞아떨어지는 듯 합니다.

외톨이에, 말까지 더듬는데다가 다른 이가 보기에 한심해보이기 짝이 없는 행동으로

다들 멍청하다고 부르고 말도 거는 이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사람의 겉모습과 눈에 보이는 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됩니다.

게다가 다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멍청하다고 놀리는건 더더욱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죠.

1권에서 은행을 털겠다는 왕도둑 사건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2권부터는 멍청한 두덕씨가 아닌 탐정 두덕씨가 된 우리의 두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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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두덕씨는 《탐정 두덕 씨와 보물 창고》에서는 어떤 놀라운 추리를 펼치고,

3권 《명탐정 두덕 씨와 탈옥수》에서는 "명"탐정이 된 두덕씨가 1권부터 따라다니던 왕도둑과 어떻게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일까요?

(2권에서 끝끝내 해결못한 동전 주인찾기는 어떻게 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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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이 2012년에 처음 소개되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4권 《두덕호와 괭이의 동전》와 5권 《두덕탐정단과 보물섬 대탈출》이 나옴으로써 

「명탐정 두덕 씨」 시리즈는 마무리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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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두덕씨로부터 탐정, 명탐정이라는 수식어를 거쳐

이제는 두덕탐정단에 이르기까지 이 흥미진진한 대장정에 함께 빠져볼 시간입니다. ㅎㅎ

<같은 행동을 해도 사람을 다르게 보게되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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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