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박사 석주명 우리시대의 인물이야기 2
박상률 지음 / 사계절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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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명은나비박사이다.  1908년11월13일 석주명은 평안남도평양의  커다란기와집에서 태어났다 

"우리주명이예쁘기도하자." 그런중에서 에서도 석주명의 아버지는 가장큰음식점을운영하고

계셨다 

난석주명이나비박사인줄은몰랐다. 

석주명은고집을꺾이지않았다. 석주명은공부부터시작하였지요.  

석주명은학교에다니기시작하였다. 

보통학교에를졸업하였가 

석주명은평양의숭실중학교에들어갔다 

석주명은기타연주를시작했다. 

겨울방학이다가왔다. 

석주명은숙제부터하였다. 

그래서어머니가 석주명은아무런소식없었다. 

다음 학기부터 우등생이 되었다. 

석주명은생물시간에가장 재미있었다. 

석주명은 먼저 나비 채집하였다. 

곤충도감을펴놓고어떤종류의나비인지하나 하나 확인해보았다. 새로운나비에나비에이름 을붙어졌다 .  사람들은석주명을나비박사로붙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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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동물원 - 동물들과 함께 한 유쾌한 여름방학 이야기 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2
이사벨 코르도바 지음, 유혜경 옮김, 전민영 그림 / 책빛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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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외국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오니 강아지가 있었다. 그 전까지 한 번도 애완동물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본 적도 없고 비위생적으로만 여겼으니 집 안의 털 달린 동물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기분이 매우 이상했다. 그러나 이내 나는 우리집 강아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고 24시간 함께 붙어있곤 했다. 지금은 부모님이 애완동물 키우는 것을 싫어하셨던터라 다른 사람에게 준다고 해놓고 몰래 내가 자취하고 있는 곳에서 키우고 있다. 그래서 가끔 부모님이 우리집에 오실 때나 내가 집으로 내려가야 할 때 강아지를 누군가에게 맡겨야 하는데 이게 참 골치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함께 있을 때는 좋은데 꼭 이런 상황이 닥치고 보면 은근한 스트레스이다. 동물병원에 맡긴다고 해도 거의 방치수준이고 만오천원이나 되는 거금을 줘야 해서 지금까지 딱 한 번 맡겨보고 그 후에는 지인에게 맡기고 있다.  

이런 내게 책의 여름 동물원은 정말 이상적이다. 실비아는 시험에서 낙제해서 가족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하게 된다. 대신에 집에서 할머니와 남아 공부를 해야 하는 엄명이 내려진 것이다. 실비아가 불쌍했던 두 동생은 벼룩시장에 실비아가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의 동물을 맡아준다는 광고를 몰래 냈고 이윽고 몰려온 손님들의 동물을 모두 맡게 된다. 동물을 맡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 모두에게 기쁜 마음으로 돌려준다. 

내 주위에 실비아 같은 사람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른 사람이 키우던 동물을 아무런 금전적인 이득 없이 맡아준다는 게 쉬운일이 아님을 강아지를 키우면서 알게 되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수도 비교적 적고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매우 많기 때문에 동물을 위한 사소한 복지조차 잘 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어딘가에 동물을 사랑하는 누군가가 차려 놓은 여름 동물원이 존재하지는 않을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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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안녕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ㆍ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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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장을 보러 가는 사이 밤하늘을 보니 달이 동그랗게 떠 있었더랬다.
며칠전엔 반달이더니 어느새 보름달이다..
하긴 어제가 음력으로 보름이었다..시누이네 작은조카 생일이었으니 보름이 확실하다..
큰조카는 초봄에 목도리를 하나 짜주었더랬는데..작은조카가 그것을 보고 저는 빨간색이랑 흰색이랑 섞어서 목도리를 짜달랜다..ㅡ.ㅡ;;
알았다고 굳게 약속을 했건만...만들질 못했다...
경황도 없고..일단 벌여놓은 신랑 쉐타도 완성못했고..게으르기는 또~~~~ㅡ.ㅡ;;

암튼...보름이라고 적고보니 또 옆으로 샜군!
보름달이 둥그렇게 뜬것을 보니 갑자기 "달 달 무슨달!..쟁반같이 둥근달~~"이란 노랫말이 생각났다
그래서 민이에게 열심히 불러줬다.
예전에 국민학교1학년 시험문제에 이노랫말이 나왔더랬는데..내가 저 <쟁반>이란 말이 생각이 안나서 틀렸던 기억이 난다..ㅡ.ㅡ;;
그래서 <보름달(?)>이란 노래는 꼭 기억하고 있는 노래다.
국민학교때 다른건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1학년때 시험쳤었던.."경례".."차례".."쟁반"이세문제는 평생동안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단어들이다..ㅎㅎ

엄마의 뼈아픈 과거를 아는지 모르는지 민이는 열심히 따라 부르긴 하더라만...
녀석의 노래를 들어보자!

달 달 무슨달
달 달 달 달

쟁반같이 둥근달
무슨 달일까?

어디 어디 떴나?
어디 어디 숨었나?

남산위에 떴지!
남산위에 떴지! 

기막히게 개사를 해버렸다..ㅡ.ㅡ;;
민이는 노래를 가르쳐주면 처음 지가 부른 틀린 그노랫말을 절대 안바꾸고 줄구장창 끝까지 불러댄다.
아무리 가사가 틀렸다고 한소절씩 가르쳐줘도 그때만 똑바른 가사말을 읊지
혼자서 불러보라고 시키면 또 저렇게 부른다....이런~~~
달달무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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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학교영어캠프을갔다.  

근데난영어가좋았다. 

"이 세상에서 난 영어가좋다" 

영어는 외국인을만나을 때인사를 하는것을  알았다. 

 근데난'영어선생님이좋다" 

그이유는 영어를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난재미있는것을알았다. 

'4학년에서~6학년이다."
 

근데재미있었다. 

원어민선생님이랑게임을하였다. 

"의자1개빼고재미있다. 

당신을이웃을사랑하십니까" 

게임을하였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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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학교여름영어캠프에갔다.  

"오늘몇시부터지?" 

생각을하였다. 

근데"오늘9시까지였다!" 

근데우리영어를맡고개신   고선진선생님이다. 

그래서난웃음이나왔다 

"우리선생님은목영롱선생님이다," 

그래서재미있다. 

난4,5,6,학년을있었다 

"우리는d반이었다" 

"그래서난행복하였다"                        

재미있어다그리고거기에서간식먹어다. 

                                    -2편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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