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생각법; 시프트 - 크리에이터를 위한 관점 전환의 기술 이상인 디자인
이상인 지음 / 가나출판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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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쪽. 다자인은 문제 해결을 추구합니다. 문제 해결의 첫 단계는 문제를 겪는 당사자의 입장에 공감하는 것입니다. 공감과 이해에서 시작되어야 진정한 소통이 가능합니다. 디자이너는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인터뷰나 자료 조사를 하고, 이를 분석하면서 한걸음씩 본질에 접근하는 프로세스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비즈니스를 키우는 데에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고, 리더가 소통을 통해 팀원을 이끌어가는 데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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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4의 디자이너가 리더가 된다면의 첫째, 공감 및 소통 능력이다. 디자인의 세계는 아주 광범위해졌다. 상품능력을 향샹시키고, 여렵고 복잡할 수 있는 기계적 기능을 원할하게 하기도 하며 동시에 사용자의 입장을 잘 해석해서 녹아내야 하기도 한다.

298쪽. 말하기와 글쓰기 둘 다 모두 논리를 기반으로 소통하는 방법이지만, 말하기는 순발력을, 글쓰기는 고찰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디자이너의 노력은 참 다양한 방향에서 열려있고, 꾸준히 향샹시키는 노력을 또한 게을리 해선 안된다.
디자이너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그러므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또다른 관점으로 생각하는 방향성들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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