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 Blu 냉정과 열정 사이
쓰지 히토나리 지음, 양억관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이게 그 유명한 냉정과 열정사이?
몇 단락 말고는 도무지 집중할 수 없었다.
블루가 재미있다던데 난 이 블루부터 정말 지루하더라.
내가 감성이 없는 사람도 아닌데,
이 책 하나 읽고 피렌체로 향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존경심이 들 정도로 재미없어 5분의 1정도 남기고 포기해 버렸다.
글이 섬세하고 작가의 표현력이 좋아 뇌리에 박히긴 하지만
읽고 싶은 재미가 없다. 그래서 읽으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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