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세계 분쟁이야기! 국제 분쟁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세계는 왜 끝없이 싸울까? - 지구촌 곳곳의 분쟁 이야기
오승현 지음, 이크종 그림 / 개암나무 / 2025년 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세계는 왜 끝없이 싸울까?

 "지구촌 곳곳의 분쟁이야기"

세계는 왜 끝없이 전쟁을 할까요?

한번쯤 뉴스를 통해 지구촌 곳곳의 전쟁이야기를 듣고 하지만 전작 계 여러나라에서 왜 분쟁이 일어나는지 분쟁으로 인해 사람들은 얼마나 고통을 받는지 관심있게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 개암나무 출판사에서 출간한 <세계는 왜 끝없이 싸울까?>라는 책을 통해 지구촌 곳곳의 분쟁이야기를 아이와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눌 있을 것 같아서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은 "국제 분쟁"이라는 주제로 그리 쉽지 않은 내용이지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계 분쟁이야기라는 점에서 초등 고학년 친구들이 읽어볼 만한 도서입니다.

분쟁의 의미와 분쟁이 일어나는 이유를 설명하고 아이가 그나마 알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분쟁부터 세계 여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이야기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그림이나 사진, 도표를 활용하여 쉬운 설명으로 전달하고 있는데요.

"국제 분쟁 왜 일어날까요?"

국제 분쟁은 영토와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서, 민족과 종교 등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해서와 같은 남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국의 이익만을 주장하다보면 갈등이 심해져 전쟁이 일어나고 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여전히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나라들이 많구나라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는데, 나와 관계 없는 다른나라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그동안 무관심했구나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처만 남은 분쟁"

사람들이 고통을 받게 되는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분쟁과 전쟁은 끊임없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요.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쟁은 일어나지만 결국 분쟁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남습니다. 군인들의 사망이나 부상 뿐만 아니라 민간인들까지 무방비로 피해를 보고 있어요. 특히 힘이 없는 여성과 아이들은 고스란히 전쟁의 피해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 전쟁은 상처만 남기게 됩니다.

"평화를 위한 노력" 

이러한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이 책을 통해 국제 분쟁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평화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평화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의 작은 노력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고 아이와 함께 실천해 보기로 다짐해 봅니다.

"너의 아픔이 결국 나의 아픔이다"라고 깨달을 때 전쟁은 사라질 것이라는 작가님의 말씀처럼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인간다움을 배울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지구촌 곳곳의 분쟁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국제 분쟁에 대한 넓은 시각을 키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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