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랄 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 - 충격 비교! 옛날에는 이런 모습이었다고?,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진화 도감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지음, 전희정 옮김, 황보연 감수 / 북라이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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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프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깜짝 놀랄 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



“내가 원래 어땠는지 아니?”

옛날에는 개구리가 ‘공룡’을 잡아먹었다고?!

옛날에는 상어 이빨이 ‘등’에 나 있었다고?!

더욱 놀랍고 너무 신기해 웃음이 빵 터지는 흥미진진한 진화 이야기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66가지 진화 이야기★

아이가 동물 친구들을 좋아해서

이 책 작가의 다른 책

[이기적이라 살아남았습니다]를 엄청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책도 아이가 엄청 기다렸던 책이에요!!

[깜짝 놀랄 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을 받자마자

궁금해서 바로 읽더라구요!!

진화!!라는 개념, 어른이 아이에게 설명할 때 어렵지 않나요?

전 가끔 아이가 진화와 관련된 질문을 하면

대답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에서 자치 어려울 수 있는 진화의 개념을

재미 있고 쉽게 풀어내고 있답니다.



모든 생물은 진화를 반복하면서 이 세상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살아왔다고 할 수 있어요!



 



진화란, 태어난 환경 속에서 생물이 더 삶아남기 쉬운 생김새나 특징으로 변하는 것을 말하는데

지구 환경이 변하니 우리 세상의 생물들도 진화와 멸종을 반복하면서 지금의 생김새가 되었죠? ^^

그럼 이 책을 통해 변화무쌍하게 진화한 생물 친구들을 살펴 볼까요?

생물이 '진화'하는 계기를 처음부분에서 설명해 주어 가볍게 워밍업을 하고

본격적으로 책 안을 살펴보았습니다.

제1장. [깜짝 비교] 변해도 너무 변해 놀라워!! : 진화로 변하는 생물의 생김새


 



제2장. [깜짝 비교] 안 변해도 너무 안 변해 놀라워!! : 옛날 모습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생물


 




제3장. [깜짝 비교] 달라도 너무 달라 놀라워!! : 가까운 무리일지라도 특징이 극과 극으로 다른 생물


 



제4장. [깜짝 비교] 비슷해도 너무 비슷해 놀라워! : 사람과 똑 닮은 생물들의 규칙과 행동


 

오히려 안 변해도 너무 안 변해서 놀라운 생물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고,

또 가까운 무리에 속하지만 거듭된 진화를 통해 완전히 다른 특징을 보이는 동물의 모습이나

진화를 통해 사람과 똑 닮은 규칙과 행동을 가진 생물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시대별 모습이나,

각 시대의 지구 환경에 맞추어 어떤 종류의 생물이 등장하고 사라졌는지 소개하고 있는데,

다양한 그림 자료를 통해 지구와 생물 진화 소개하고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우리 조상님들의 모습을 더 생생하게 상상할 수 있게 해 주어

아이와 재밌게 진화에 관련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생물의 진화'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북라이프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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